보령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5길 89-29, 오천면 원산도리 1732 )

보령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

 

2023 .   3.   11.

 

 

2023.   3.   9.   라온제나 테마여행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충남 보령지역 여행으로

6시 30에 포항에서 출발해 휴게소 두군데 들리고  10:50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도착 후 관람하고 보령 래저터널을 달려  원산도 섬여행 후그리고 원산도의 핫한  바이더오 카페를  둘러보는 힐링여행  이다...... 

 

 

 

 

 

원사도 초전마을 초전항으로 향한다. 가운데 흰색 건물이 제법 유명한 바이더오 카페였다.   멀리서 보기에도 대형베이커리 카페라고 느껴진다.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는 주차장도 밑 쪽에 하나.  위에 쪽에 있다.   근데 들어오고 나가는 길이 하나라 그건 좀 위험한거 같았다.

 

 

 

 

 

 

 

 

 

 

 

원산도의 핫한  바이더오 카페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는 TV에 방영되어 더 많이 알려진 듯 ~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85회   2021.12.10.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19회   2022.5.7                 

먹방 루키 조나단 출격 충남 보령으로 떠난 토밥즈 2022.05.07.

 

 

 

 

접수대에서 빵 사는 곳과 음료 사는 곳은 나누어져 있다.   빵과 음료 주문은 같이 불가하고 빵은 오른쪽,  음료는 왼쪽에서 따로 주문하면 된다.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 메뉴판

영업중 | 10:00~20:30,   라스트오더 ~20:00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떼 6,500원

바닐라라떼 7,000원

신셋에이드 7,500원

브라운치즈아인슈페너 8,500원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 베이커리

 

 

 

 

오 카스테라

 

 

 

 

 

 

 

바이더오는 직접 로스팅 하는 원두로 내린 드립커피를 판매하는데 원두 종류도 세가지여서 드립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방문해 보면 좋을 듯 ~

 

 

 

 

 

 

 

 

1층 입구에는 이렇게 여러 가지 명함도 있다.

 

 

 

 

오 카스테라는 포장도 가능하다고...

 

 

 

 

 이곳은 커피도 직접 볶아서 사용하니 커피맛이 더 신선하고 맛있나보다...

 

 

 

 

 

 

 

 

1층은 이런 통 창의 오션 뷰 느낌 ~

 

 

 

 

1층에서는 주문을 할 수있고 테이블도 있다.

 

 

 

 

일단 1층 먼저 보고 간다.  통창 우와... 1층 뒷문으로도 야외로 나갈수가 있다.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 층별안내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는 4층 건물로

1층에서는 주문을 할 수있고 테이블도 있다.

2층에서도 먹을 수 있고 좌석도 있었고

3층은 직원용 스태프 쉬는 공간이자, 전망대로 올라가는 야외공간이 있었다.

4층 루프탑 까지 이용 가능 루프탑에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의 제일 유명한 포토존이 있다.

 

 

 

 

  고작 한 층 더 올라간건데 1층보다 더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2층

 

 

 

 

바이더오 의자들이 대체로 폭신폭신하고 편안해서 좋다.

 

 

 

 

2층도 대형 카페답게 자리가 꽤 많았고 단체석까지 있었다.

 

 

 

 

3층은 직원용 스태프 쉬는 공간이자, 전망대로 올라가는 야외공간이 있었다.

 

 

 

 

 

 

 

 

 

 

 

 

 

 

 

 

 

 

 

3층 오픈 정원 한쪽으로 계단이 있는데 이쪽으로 올라가면 바이더오의 그네 포토존을 만날수가 있다.

 

 

 

 

원산도 카페 바이더오의 트레이드마크  4층 포토존

 

 

 

 

 

 

 

 

4층 문을 나서면 바로 이런 포토존과 넓은 바다가 펼쳐졌다.

 

 

 

 

 

 

 

다시 3층을 통해

 

 

 

 

 2층으로 내려온다...

 

 

 

 

브라운치즈 아인슈페너와 카페라떼 그리고 오 카스테라

 

 

 

 

초코밀크,마시멜로가 위에 둥둥 떠 있으니까  벌써부터 입이 달달해지는 기분 ~

 

 

 

 

카스테라와 생크림

 

 

 

 

바이더오 시그니처 빵이라는 “오 카스테라” 인데 바이더오에 가면 이 카스테라를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길래..

가격이 8,000원으로 좀 비싸긴 하지만 크기가 생각보다 컸고,  찍어 먹을 수 있는 생크림도 같이 준다. 카스테라도 생크림이랑 같이 나와서 생크림이랑 같이 찍어 먹으면 굿 ~

 

요렇게 겉에 쌓여있는 종이(?)를 떼고 한덩이씩 잘라서 먹어보면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달한 카스테라 맛이다.

​

일반 카스테라 보다 뭔가 더 밀도가 있는?  그치만 하나도 뻑뻑하지 않은 익숙하지만 맛있는 맛이랄까?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놀았다...

 

 

 

 

 

 

 

 

 

 

 

 

셀카 놀이도 하며...

 

 

 

 

 

 

 

 

2층 통 유리창으로 내려다본 전경으로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안면도 영목항과 원산안면대교이다.

 

 

 

 

어느 한 순간 잘 보이는 시야 ~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는 화장실도 넘나 세련되었다...

 

 

 

 

 

 

 

 

 

 

 

 

 

 

 

 

 

 

 

 

 

 

 

 

 

 

원산도의 핫한  바이더오 카페를 나와

 

 

 

 

먼길을 달려와 비록 미세 먼지 매우 나쁨과 해무로 인해 원산도 주변 멋진 전경은 잘 보지를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이니 많은 위로가 되었다...

 

포항으로 갈 때도 보령 해저터널을 통해 빠르게 이동했다.  진짜 세상이 좋아졌다 느끼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