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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벡 구시가지 어퍼 타운(Upper Town)
    캐나다 퀘백 2017. 6. 7. 16:00

    퀘벡 구시가지 어퍼 타운(Upper Town) 




    2017.    6.    7.

     

      

    일행 41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캐나다 일주로  2017. 5. 22 ~ 2017. 6. 2,  12일간 여행이다.  

     

    2017.  5.   25. 캐나다에서의 4일째,  

    캐나다에서 몬트리올에서 1박 후 7:30 호텔 출발 후 퀘백까지 3시간 이동 후 몽시렌지 폭포 트레킹 1시간,   caynon sainte anne 트레킹 1시간,  퀘백 구시가지 어퍼운. 로워 타운 관광 후 다시 몬트리올로 돌아가서 몬트리올 구시가지에서 랍스타 정식 먹고  에제 숙박한 몬트리올의 호텔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다....


    오늘 세번째 일정으로, 

    세인트 안 캐년을 만나 트레킹 1시간을 하고 다시 퀘벡으로 45분 이동하여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도시 퀘벡 구시가지의 어퍼타운(Upper Town) 을 간다..






    다시 퀘백으로 들어오니 세인트 로렌스 강이 흐르고, 강 위에 놓여진 길고 긴 다리도 보인다그 다리가 끝나는 저 멀리에 살짝 보이는 초록빛 섬이 오를레앙 섬이다.

    이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도시 퀘벡 구시가지를 보러 간다..





    퀘백주는 프랑스가 먼저 상륙한 지역으로 영국과 전쟁에서 프랑스가 패 하였으나 영국이 프랑스의 문화까지는 지배하지 못하였다

    캐나다는 영국의 연방국가 이지만, 이곳 퀘백에는 프랑스의 색체가 그대로 남아 있다.

    95%정도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관공서 외에는 국기 마저 궤백주 깃발을 달 정도로 개성이 강한 곳이라고 한다.





    퀘백을 처음 찾은 백인도 역시 자크 카르티에 이후 1608년 같은 프랑스인 사무엘 드 샹플랭이 마을을 조성한 이래 프랑스와 영국간 쟁탈이 계속 되다가 (1756~1763, 7년 전쟁) 파리조약으로 영국령이 되었다.




     

     퀘벡주 의사당(Quebec Parliament Building)을 지난다.


    퀘벡 주 의사당은 신시가지인 생 루이(St. Louis) 거리 남서쪽에 위치한 석조 건축물이다. 1886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당시 유행하던 프랑스 고전양식으로 지어져 내부는 물론, 의사당 주변 화단도 유럽 왕실의 정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화려하다. 의사당 중앙에는 50m 높이의 탑이 세워져 있어 퀘벡시 전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무료 가이드 투어를 통해 의사당 내부를 돌아볼 수도 있다고 한다.






    퀘벡 구시가지는 지정 세계유산 도시이다퀘벡 관광안내소도 지나..








    사무엘 드 샹플랭의 동상이 있는 다름광장 근처에서 우리 일행은 버스에서 내린다...





    퀘백 다름광장에 있는 프롱트낙 호텔이다...





    호텔은 ㅁ자 모양으로 생겼다.  ㅁ자의 안으로 들어가야 호텔 입구가 나온다..





    샤토 프론트낙


    지금은 호텔로 사용되고 있으나,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이 회담을 가졌던 곳으로 유명하다. -올드타운 어디서나 보이는 웅장한 외관과 푸른 지붕이 인상적이며 고급호텔답게 내부는 화려하다.








    샤토 프론트낙 호텔 옆에 위치한 작은 공원에는 퀘벡 시티에서 가장 오래된 전쟁기념비인 울프.몽칼름 기념비가 있다.  사한 영국 사령관 울프와 프랑스 사령관 몽칼름을 기르는 비석이라고 한다.











    퀘벡 시티(Quebec City)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드프랭 테라스 모습이다.. 





    샤토 프롱트낙은 현재는 호텔로 사용되고 있는데 회담 당시 이곳에서 노르망디 상륙 자전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프롱트낙은 호텔과 드프랭 테라스 옆에 위치한 낮은 언덕 계단을 올라간다.. 





    작고 낮은 언덕으로 오르면 샤토 프롱트낙 호텔과 세인트 로렌스 강이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한다..






    바스티옹 드라렝 파크로  여왕의 요새공원이다..




    바스티옹 드라렝 파크로  여왕의 요새공원에는 프랑스 탐험가 '피에르 뒤가 드 몽'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생각보다 큰 언덕은 아니다.  보아왔던 것보다 작고 낮은 언덕이지만 샤토 프롱트낙 호텔과 세인트 로렌스 강이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한다..





    엄청 나게 바람이 불어 날라 갈것만 같다..





    간만에 단체 사진도 함 찍어 본다..





    그냥 좋다..





    요새 공원에서 내려다 보면 드프랭 테라스와  세인트 로렌스강,  그리고 강 건너의 초록빛 오를레앙 섬이 보인다.






    강건너에 살짝 보이는 초록빛 섬이 오를레앙 섬이다.





    유럽 보다 더 유럽 같은 건물들을 한눈에 볼수 있다..








    퀘벡 시티에서 가장 오래된 전쟁기념비인 울프.몽칼름 기념비가 있는 샤토 프론트낙 호텔 옆에 위치한 작은 공원 이다.






    호텔 앞 강가에 위치한 드프랭 테라스로 이동한다..








    호텔 앞 강가에 위치한 드프랭 테라스는 캐나다 세번째 총독 드프랭이 만든 길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올드타운 어디서나 보이는 웅장한 외관과 푸른 지붕은 퀘백 시티의 상징이다. 1829년 건축되기 시작했으며 당시 총독의 저택 부지에 지어졌다. 프롱트낙이라는 이름도 당시 총독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중세시대 궁전같이 생긴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1893년에 세워져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퀘벡을 기억 속에 남기고 싶다면 세인트로렌스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 서서 야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드프랭 테라스 아래로는 쁘띠 샹플랭 거리와 센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 보인다..





    드프랭 테라스에서 이리 봐도 저리봐도 그림이 되는 풍경이다.. 





    강변에 놓여진 대포들이 치열했던 전쟁(영국과 프랑스의 7년전쟁)의 상흔을 말해준다.





    어퍼타운에서도 아주 다양한 구경거리들이 많이 있는데 세인트로렌스 강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더프랭 테라스는 세인트로렌스 강과 아래 풍경들을 보기에 아주 최고의 장소인 것 같다.








    퀘백 다름광장에 있는 프롱트낙 호텔은 어디서 봐도 근사했다..

     




    올드퀘백은 로워타운과 어퍼타운으로 나누워진다.

     




    시가지는 어퍼타운과 로어타운으로 상하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Upper town은 해발고도 100m에 세워진 캐나다 유일의 성벽도시이다.

    시에는 1823년 이래의 성채교회 등 17세기의 건물이 많아 캐나다 최대의 역사 도시로서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





    다름광장 아래 목부러진 다리 건너기 전의 바닷가 성벽이 있는 공원으로 가 본다..


    샤토 프랑트냑호텔이 있는 위쪽을 어퍼타운이라고 부르고, 목이 부러지는 계단 아래의 쁘띠 샹플랭 거리가 있는 곳을 로워타운이라고 한다.

    어퍼(uper)타운은 상류계층이아래쪽 로워(lower)타운은 중하류계층이 모여 살았다고...





    퀘벡주의 주도인 퀘벡 시티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북미 대륙에서 유일한 성곽 도시이다.





    공원의 성벽 위에서 내려다본 퀘백관광의 꽃이라고 불리 는 쁘띠 샹플랭 거리의 초입이 보인다..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구시가지가 형성되는 일대에 약 2km 정도 이어지는 공원지대로 강 연안을 따라 다양한 놀이시설과 공원이 조성돼 있다.





    1775년 미국의 침입을 막아낸 후 매사에 신중한 영국군은 성벽을 쌓는 공사를 완료해 퀘벡은 북미 대륙에서 유일하게 성으로 둘러싸인 도시가 되었고 이 도시의 가장 큰 특징이 되었다.





    성벽에서 내려다본 세인트로렌스 강과 강 너머의 오를레앙 섬





    성벽 아래로 퀘백관광의 꽃이라 불리는 쁘띠 샹플랭거리가가 보이고 구 항구(Vieux Port) 건너로 오를레앙 섬도 보인다.





    대부분의 도시가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자리한 퀘백 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주로 그만큼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Quebbec 이라는 이름은 원주민 알곤킨족의 언어로 "강이 좁아지는 곳" 이라는 뜻으로,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세인트로렌스 강이 점차 좁아지는 지역에 강가를 따라 도시가 형성 되어 있으며 세인트로렌스 강의 운송 능력 덕에 도시가 성장하게 되었다.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그리고 프랑스 문화가 풍부하게 넘쳐나는 퀘벡 시티는 캐나다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럽을 닮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구시가의 곳곳에서 묻어나는 고풍스런 멋은 일찍이 유네스코도 감동하여 세계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또한 북미 유일의 성곽 도시로 구시가와 신시가가 서로 너무나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는두 개의 얼굴을 가진 도시 이기도 하다.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 색채가 짙은 곳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곳, 축제로 언제나 흥겨운 곳이 바로 퀘벡 시티이다.





    과거 영국 지배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전통과 언어가 살아있어 주민의 95%가 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통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

    퀘벡시는 세인트로렌스 강과 로렌시앙 산맥 사이에 넓게 펼쳐져 있는 지역으로 원주민과 함께 프랑스와 영국에서 건너온 이민들이 각자 자신의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키면서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


    퀘벡시는 절벽 위의 어퍼타운과 아래의 로어 타운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퍼 타운은 다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구시가지는 마치 중세 유럽의 도시를 찾은 것처럼 고풍스럽다.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가득한 퀘벡시를 제대로 즐기려면 좁은 골목 사이를 샅샅이 훑고 걸어 다니는 것이 좋다.





    올드퀘백 거리...








     퀘백시티의 어퍼타운에는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 할 수 있는 화가의 거리가 있다. 화가의 거리로 가 본다..








    화가의 거리(트레조르 거리)


    골목길에 빼곡히 자리 잡은 그림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화면상으로 보는 것 보다 더욱 좁아서 실제로 화가의 거리를 본 후에 놀랄 수도 있겠다.   상인들은 좁은 골목에 그림을 걸어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데, 그 모습은 작은 미술관에 온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즉석으로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들도 상당히 많다. 가격은 15-20불 정도였고, 10-15분 만에 그림을 완성시켜 준다.





    거리 전체에 양옆으로 다양한 화가들의 그림들이 전시되고 매매되고 있었다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작은 그림들은 사서 기념품으로 사가면 딱 좋을 것 같았다캐나다에서 조금이나마 프랑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캐나다의 프랑스 문화권 내에서도 가장 문화가 풍부하고 역사가 깊으며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가 바로 퀘벡 시티이다. 특히 어퍼타운(Upper town)과 로어타운(Lower town)으로 나뉘어지는 구 시가지(올드 퀘벡)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보존 지구로 지정될 만큼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살아 있는 박물관이다. 퀘벡 시티는 또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 시가지 외에 바깥쪽으로 신 시가지가 펼쳐져 두 가지 뚜렷한 색깔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퀘백시티는 리틀 프랑스라고도 불릴 만큼, 기존에 알고 있던 캐나다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그리고 상점들 마저도 모두 유럽풍의 건물이라 우리들에게는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












    노틀담 성당도 지난다..



















     

     

     

     

     








    ㅋ퀘벡 구시가지는 길을 지나가다가 어디서든 사진을 찍어도 화보 같은 느낌을 받았다.














    퀘벡 어퍼 타운을 한 바퀴 돌고 오니  저만치에 사무엘 드 샹플랭의 동상이 다름광장을 굽어 보고 있다.





    퀘벡 시티(Quebec City)의 멋진 골목거리.. 

     
















    올드 퀘벡의 어퍼타운에 위치한 다름 광장은 퀘벡 관광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비며 대부분의 퀘벡 시티투어가 이곳에서 출발한다.





    다름광장 가운데에는 퀘벡의 개척자인 샹플랭의 동상이 있다.





    다름광장은 퀘벡시티 구시가지 광장의 중심이 되는 광장으로 프랑스 식민시절에는 연병장이었다고 한다.





    사무엘 드 샹플랭은 17시기 지리학자.  탐험가이면서 프랑스 왕 앙리 4세의 의향에 따라 퀘벡시를 프랑스 식민지의 토대 마련했다..





    퀘벡 시티는 프랑스 탐험가 사무엘 드 샹플랭이 1608년에 개척하여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다름 광장(Place d'Armes)에서 구시가지 위쪽 상류계층이 모여 살았다는 어퍼타운(Upper town)과 아래쪽 중.하류계층이 모여 살았다고 하는 로어타운(Lower town)으로 나뉘어지는 구 시가지(올드 퀘벡) 높은 계단을 내려 로어타운으로 간다..






    구 시가지(올드 퀘벡) 어퍼타운을 충분히 돌아 본 후 로어타운(Lower town)으로 내려간다..  로어타운(Lower town)은 또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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