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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덴마크로 이동
    스웨덴 헬싱보리 2016. 6. 30. 16:25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덴마크로 이동

     

      

    2016.    6.   30.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6.  7일째의 여행이 스웨덴 헬싱보리와 덴마크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오늘 일정은  스웨덴 왼쇠핑을 출발하여 2시간 40분을 달려 헬싱보리 도착 후 페리타고 15분간 덴마크 헬싱괴르로 이동하여 덴마크 코펜하겐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어제 도착 할때의 왼쇠핑 날씨는 약간의 비로 구름이 많았는데 아침에 호텔에서 내려다본 하늘은 맑고 이뻤다.

     

     

     

     

     

     

    왼쇠핑 호텔을 나와 스웨덴 헬싱보리로 향한다.

     

     

     

     

     

     

    북유럽의 다른 나라처럼 스웨덴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무료이다.

     

     

     

     

     

     

     

     

     

     

     

    왼쇠핑은 인구 6만명이 조금 넘는 스웨덴 남부의 도시로 고속도로 옆으로는 쭉쭉뻗은 자작나무와 

     

     

     

     

     

     

     

    홍송이 멋지게 도열해 있다.

     

     

     

     

     

     

     

    스웨덴 왼쇠핑에서 2시간 40분을 달려 헬싱보리로 이동한다.

     

     

     

     

     

     

     

     

     

     

     

     

     

    또 다시 차창가로 그림 엽서 같은 스웨덴의 농촌마을이 펼쳐진다.

     

     

     

     

     

     

     

     

     

     

     

     

     

     

     

     

     

     

    너무나 부럽게도 스웨덴은 농촌마을까지 전기로 교통을 이용하고 잇었다.

     

     

     

     

     

     

     

     

     

     

     

     

     

    끝없이 넓은 땅위에 어쩌다가 드문 드문 자리한 예쁜 집들이 보인다.

     

     

     

     

     

     

     

     

     

     

     

     

    어떤 마을은 숲들도 보이고...

     

     

     

     

     

     

     

     

     

     

     

     

    이제 농촌마을을 지나..

     

     

     

     

     

     

     스웨덴의 마지막 도시  헬싱보리 도심을 지난다. 

     

     

     

     

     

     

     

     

     

     

     

     

     

     

     

     

     

     

     이제 스웨덴 마지막 도시 헬싱보르  국경 검문소를 지난다.

     

     

     

     

     

     

    국경인 셈인데 검사랄 것도 없고, 순서가 올 때까지 그냥 차 안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

     

     

     

     

     

     

     

     

     

     

     

     

     

     

     

     

     

    줄지어 버스가 페리를 향하여 가고 있다스웨덴 헬싱보리 항구에 도착하여 버스는 단체로 탑승한 채로 버스가 페리에 오른다.  차를 싣고 가는 카페리

     

     

     

     

     

     

    버스탄채 페리에 오른후 배에서 내려 2층으로 올라가 본다.

     

     

     

     

     

     

    2층 카페에서 스웨덴 헬싱보리 항구를 배경으로 역광이지만 흔적을 남겨 본다.

     

     

     

     

     

     

    스웨덴 헬싱보리 항구를  돌아 본다.

     

     

     

     

     

     

     

     

     

     

     

    페리호 케페의 전경이다.  내부에는 카페도 있고 매점도 있으며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마트도 있다.

     

     

     

     

     

     

    스웨덴이여 안녕~~

     

     

     

     

     

     

    카페리 연락선은 15분 동안을 타고 15분 간격으로 배가 있다고 한다.

     

     

     

     

     

     

    이제 스웨덴을 뒤로하고 여기에서 페리를 타고 덴마크로 넘어간다

     

     

     

     

     

     

     

    스웨덴 영토인 헬싱보그(헬싱보리라 부른다)에서 우리를 태우고 왔던 버스와 함께 카페리를 타고 15분 정도 소요되는 "외레순" 해협을 통과하여 코펜하겐에서 서북쪽으로 약 100여리 떨어진 작은 마을 헬싱괴르를 향해가고 있다.

     

     

     

     

     

     

    앞을 보니 덴마크 헬싱괴르 항구가 지척에 보인다.

     

     

     

     

     

    이 배는 스웨덴의 Hälsingborg(헬싱보리)에서 덴마크의 헬싱괴르 까지 운항한다

    두 도시는 Øresund(외레순) 해협을 사이에 두고 5km 정도 떨어져 있고, 15분이면 왕래가 가능하다.

     

     

     

     

     

     

    스웨덴 헬싱보리 항구에서 바라보면 덴마크의 Helsingør(헬싱괴르)가 저만치 보인다.

    스웨덴 헬싱보리는 덴마크와 가장 가까운 스웨덴의 해안 도시다여기에서 페리를 타고 텐마크 헬싱괴르로 넘어 간다

     

     

     

     

     

     

    덴마크쪽에서 스웨덴으로 오는 다른 페리호를 찍어 본다.

     

     

     

     

     

    셀카 놀이도 해보고..

     

     

     

     

     

     

     

     

     

     

     

     

     

     

     

     

     

     

     

     

     

     

    바람개비가 보이기 시작한다.

    1969년 풍력발전의 실용화에 성공하는 등  굴뚝없는 산업국가를 지향하고 있는 나라 이다.   덴마크는 풍력 발전에 많은 투자를 하여 어디 가나 Wind Turbine을 볼 수 있다.

     

     

     

     

     

     

     

     헬싱괴르에 위치한 크론보르성

     

    세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헴릿의 배경이 되어 일명 헴릿성 이라고도 하는 성으로 스웨덴 헬싱보리와 폭 5Km 밖에 안되는 외뢰순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다.

     

    크론보그 성은 1574년 프레데릭 2세에 의해 착공하여 1585년에 완성되었다.    하지만 1629년 화재로 소실되어 크리스티안 4세가 개수하였으며 이후 여러 차례 전쟁을 겪다가 1924년에 이르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크론보그'성은 항구 앞의 섬 요새로 코펜하겐 항구를 수호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이 성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섹스피어의 소설 햄릿의 무대인 엘시노어성의 모델이 되었던 성이다.

     

     

     

     

     

     

     

    햄릿을 떠올리며 멀리 바라다 보이는 크론보리성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틱의 푸른 물결과 어울리며 내게로 다가와 햄릿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지만 비극으로 끝난 연극처럼 슬퍼지는 마음은 어찌해야 할런지

     

     

     

     

     

     

    벌써 덴마크가 보인다. 덴마크 헬싱괴르 항구에 도착했다 덴마크 헬싱괴르 항구로 진입하면서 항구 주변 모습들이다.

     

     

     

     

     

     

     

     

     

     

     

    코펜하겐에서 45km 정도 떨어진 Helsingør(헬싱괴르)라는 곳

    Frederiksborg(프레데릭스보르)주의 동북부에 있는 도시로 스웨덴과 가장 가까운 덴마크의 해안도시 도착이다.

     

    덴마크 헬싱괴르에 도착하니 아무런 입국 절차도 없이 전용버스를 탄채로 배에서 내려 덴마크의 그림같은 항구 전경을 감상하며 45분 동안 달려 코펜하겐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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