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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 24대 진흥왕릉과 서악 고분군 (경북 경주시 서악동)
    경주 왕릉/24대 진흥왕릉 2015. 6. 8. 09:00

    신라 24대 진흥왕릉  (사적 제 177호)과 서악 고분군   

      

     

    2015.   6.   8.

     

     

     

    2015.  6.   5.   잔잔한 비가 내리는 雨요일 오늘은  경주 서악지구를 나 혼자만의 신라 문화재 순례길에 오른다.........08:35 포항을 출발....

     

     

    룰루랄라 음악 크게 틀고 경주 문화재 순례 나서는 기분이 참으로 신난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건강하게 하늘과 강과 산,  바람. 비.  구름만날수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 순례할 문화재는 경주  도봉서과 서악동 삼층석탑을 보고 인근의 신라 왕릉인 헌안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 왕릉, 서악 고분군을   두루 돌아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동 후 무열왕릉과 김양묘. 김인문묘와 비를 보고 인근의 서악서원도 본 후 효현동 삼층석탑 갔다가 법흥왕릉으로 이 문화재가 오늘 본 여행지 이다.. 

     

    도봉서당 바로 뒤쪽에 위치한 서악동 삼층석탑을 보고  인근에 산재해 있는 헌앙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왕릉 등 신라 왕릉을 차례데로 찾아 보기로 한다....

     

    오늘 여섯번째로  진지왕릉 바로 뒤쪽에  자리한 24대 진지흥왕릉을 찾아 보기로 한다....

     

     진흥왕릉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강을 건너 남쪽으로 쭉 올라가 무열왕릉이 보이면 그 옆 마을 안쪽으로 산을 따라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는데 그 곳에 헌안왕릉과 문성왕를이 나란히 있고 그 뒤로 진지왕릉 그 뒤로 진흥왕릉 순으로 있는것을 볼수 있다

     

     

     

     

    헌앙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왕릉이 차례로 보인다.. 

     

     

     

     

    신라 진지왕릉은 선도산의 남쪽 구릉을 따라 형성된 서악동 고분군3의 아래쪽에 만들어진 5기의 고분 가운데 하나이다.    5기의 고분은 2기는 앞의 고분군이 형성된 능선을 따라 나란히 배치되었고,  그 아래에 3기는 옆으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진지왕릉 뒤로 진흥왕릉이 보인다.

     

     

     

     

    진지왕릉 바로 뒤쪽에  자리한 24대 진흥왕릉을 찾아 보기로 한다....진지왕릉을 보고 진지왕릉 바로 뒷쪽 선도산 능선의 마지막 왕릉인 진흥왕릉을 찾아보러 간다.

     

     

     

     

    경주시 선도산(仙桃山) 서쪽 기슭에 있는데, 봉분 이외에는 아무런 부대시설도 없는 평범한 원형 토분이다.

     

     

     

     

     

     

     

    내리는 빗자국이 신라 왕들의 눈물인양  비석위로 흘러 내린다...

     

     

     

     

    왕릉 앞에는 신라 진흥왕릉이라고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진흥왕은 한강에 진출하여 고구려와 백제의 국경지대를 점령, 그 곳에 한산주(漢山州)를 설치하고, 화랑제도를 창설하여 삼국통일의 기초를 닦는 등 신라의 역대 왕 중에서도 손꼽히는 영주인데, 그 능침이 비교적 빈약함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1973년 왕릉 주위에 회랑 보도를 만들어 그 일대의 왕릉들을 보호하고 있다.

     

     

     

     

     

     

     

    진흥왕의 성은 김씨, 이름은 삼맥종(三麥宗, 혹은 深麥夫)이며, 제23대 법흥왕의 조카로, 540년에 왕이 되어 576년에 승하할 때까지 36년간 재위하면서 황룡사(皇龍寺)를 창건하였으며,   한강유역을 개척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무덤의 지름은 20m, 높이는 5.8m로  무덤의 외부모습은 흙으로 덮은 둥근 봉토분[圓形封土墳]으로서 무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사용하여 무덤 보호석렬(石列)을 갖춘 것으로 여겨지나 몇 개밖에 보이지 않고 있다.

     

     

     

     

     부대시설도 없고 왕릉만 달랑 있다.

     

     

     

     

     

     

    금방 잡초를 제거 한듯 경주시에서 능을 잘 관리하고 있었다...

     

     

     

     

     

     

    능 주변도 비교적 잘 관리되어 있었다..

     

     

     

     

     

     

     

     

     

     

     

     

     

     

     

     

     

     

     

     

    진흥왕릉을 내려 오면서  앞쪽은 진지왕릉, 뒤쪽 능이 진흥왕릉 이다.

     

     

     

     

     

     

     

    산길을 따라  선도산 등산로에서 바라본 헌앙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왕릉이 차례로 보인다.. 

     

     

     

     

     

     

     

    산길을 따라  왕릉 따라 등산로 반대편으로 능선을 따라 고분이 여러개 보인다. 

     

     

     

     

     

     

     

     

     

     

     

     

     

    서악동 3층석탑을 중심으로 주변에 한 십수개 정도의 고분이 눈에 보였다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헌앙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왕릉이 차례로 보인다.. 

     

     

     

     

     

     

     

    주차장을 지나 서악지구 왕릉군. 삼층석탑과 고분군도 뒤로 하고 무열왕릉으로 향해 산길을 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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