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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 헌안왕릉(경북 경주시 서악동)
    경주 왕릉/47대 헌안왕릉 2015. 6. 6. 14:10

    신라 27대 헌안왕릉 (사적 제179호)    

      

     

    2015.   6.   6.

     

     

     

    2015.  6.   5.   잔잔한 비가 내리는 雨요일 오늘은  경주 서악지구를 나 혼자만의 신라 문화재 순례길에 오른다.........08:35 포항을 출발....

     

     

    룰루랄라 음악 크게 틀고 경주 문화재 순례 나서는 기분이 참으로 신난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건강하게 하늘과 강과 산,  바람. 비.  구름만날수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 순례할 문화재는 경주  도봉서과 서악동 삼층석탑을 보고 인근의 신라 왕릉인 헌안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 왕릉, 서악 고분군을   두루 돌아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동 후 무열왕릉과 김양묘. 김인문묘와 비를 보고 인근의 서악서원도 본 후 효현동 삼층석탑 갔다가 법흥왕릉으로 이 문화재가 오늘 본 여행지 이다.. 

     

    오늘 세번째로  도봉서당 바로 뒤쪽에 위치한 서악동 삼층석탑을 보고  인근에 산재해 있는 헌앙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왕릉 등 신라 왕릉을 차례데로 찾아 보기로 한다....

     

     

     

     

     

    헌앙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왕릉이 차례로 보인다.. 

     

     

     

     

     

     

     

    좌측이 헌안왕릉이다.

     

     

     

     

    신라의 제47대 왕이다. 성은 (金)씨이고 이름은 의정(誼靖)이다.  신무왕 김우징(神武王 金祐徵)의 이복 동생이다.

     

     

     

    858년에는 4월의 늦서리,  5월부터 7월에 걸쳐 기후가 안좋아서 859년 봄에는 곡물의 가격이 상승해, 국민이 굶주리게 되었다.

    구제를 하기 위해서 왕은 각지에 사자를 파견해, 곡물을 나누어 주었다.   동년 4월에는 제방의 수축을 행해 농업 진흥에 노력했다.

    860년 9월, 군신과의 연회 시에 왕족 김응렴(金膺廉, 훗날 신라 경문왕)을 등용하여, 장녀를 시집을 보냈다. 그 3개월 후, 재위 5년째의 861년 1월에 병으로 쓰러지고 뒤를 잇게 하는 남자가 없었기 때문에 1월 23일에 사위 김응렴에게 왕위를 선위하고, 1월 29일에 사망했다.

     

     

     

     

     

     

     

    신라 제49대 헌안왕(재위 875∼886)의 무덤이다.   헌강왕은 왕위에 있는 동안 태평성대를 이루었는데, 거리마다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일본왕이 황금을 바칠 정도였다고 한다

     

     

     

     

     

     

     

     

     

     

    무덤의 형태는 가장 단순한 형식의 무덤으로 높이 4.3m¸   지름 15.3m의 원형 봉토분이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둘레돌을 둘렀으나¸   현재 몇 개만이 남아 있다.   내부는 굴식돌방무덤 (횡혈식 석실묘) 으로 추정된다.

     

     

     

     

     

     

     

    잘생긴 소나무들이 왕릉 주위를 호위하고 있다

     

     

     

     

     두쪽에서 본 헌안왕릉으로 오른쪽 묘는 왕릉이 아닌 다른 묘이다..

     

     

     

     

     

     

     

     

     

    진지왕릉으로 가면서 돌아본 헌안왕릉(右)과 문성왕릉(左)

     

     

     

     

     

     

     

    헌안왕릉  오른쪽 옆의 문성왕릉을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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