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크라카우에서 슬로바키아의 반스카비스트리차를 경유하여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 중.....
    슬로바키아 2013. 6. 15. 17:17

     

    폴란드 크라카우에서 슬로바키아의 반스카비스트리차를  경유하여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 중.....

     

     

    2013.  6.  15.

     

     

     

     

     

     

    동유럽.발칸반도 여행 4일째로 폴란드에서 남쪽 슬로베니아 지나 헝거리로 이동이다.

     

    크라카우에서 슬로바키아의 반스카비스트리차를  경유하여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 중.....

     

     

    ◯  2013. 5.25. 폴란드  크라카우  Major Hotel 에서 맞이하는 4일째 아침이다...

     

     

     

     

     

    낯선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4일째의 특별한 아침 이다....     호텔 부근을 산책해 본다...

     

     

     

     

     

    여기 호텔도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어 이른 아침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취급하는 가계에서 문을 연다...

     

     

     

     

     

     

     

     

     

    호텔 주위에 작은 소공원이 있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가 좋다.

     

     

     

     

     

    오늘의 여정은 매우 멀다.  하루종일 버스로 이동만 하는 날이다.  폴란드에서 슬로바키아  잠깐거쳐 헝거리로 이동하는 날이다.

     

    폴란드에서 슬로바키아로 가는 도로 주변 풍경이다.

    폴란드 크라카우의 호텔을 출발해 30여분을 달리니  차창으로는 잔잔한 빗방울이 차창가를 적시는데...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라차로 4시간 정도 가는 도중에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달리는 버스 속에서 찍은 사진이라 선명도는 떨어지지만...

     

     

     

     

     

     

     

     

     

     

     

     

     

     

     

     

     

    폴란드에서 슬로바키아로 가는 길은 매우 험해 우리 나라의 높은 산악지대를 굽이굽이 통과하는 것 같았다.

     

     

     

     

     

     

     

     

     

    기사의 휴식을 위해, 도중에 들린 휴게소의 풍경...  

     

     

     

     

    유럽버스(LDC) 운행 규정은 기사가 2시간 운전하면 15분간, 다시 2시간을 추가 운전하면 30분간 휴식이 주어진다.

    버스의 타코메타를 불시검문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편법이 어려우며, 어기면 바람이 빠져 운전이 불가능하게 된다고...

     

     

     

     

      

    동유럽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타트라 산맥 풍경을 보면서 '도나우의 진주'로 불리우는 부다페스트로 이동중   타트라 산맥을 들어서니 잔잔하던 빗방울이 조금더 굵어지고...

     

     

    슬로바키아의 국경이 인접해 있었는데 그대로 버스는 통과한다.

     

     

     

     

     

    타트라(2663m)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알프스산맥으로  3/4이 슬로바키아에 나머지 1/4이 폴란드에 걸쳐 있으며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동구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타트라 산맥의 풍경이 장관이다...

     

     

     

     

     

    타트라 산맥을 넘으니 다시 비는 그치고 산언덕에는 멋진 고상이  보인다..

     

     

     

     

     

      

     

     

     

     

     

     

     

     

     

     

     

    슬로바키아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나눠진 나라로 체코는 분리된 후 전보다 휠 씬 부유해진데 비해 슬로바키아는 휠씬 가난해진 나라이다.

     

     

     

     

     

     

      

     

     

     

      

     

     

     

     

     

     

     

     

    드디어 슬로바키아의 5번째로 큰  도시인 반스카비스트리차에 도착한다....

      

     

     

     

     

    차장가로 보이는 도시가 너무나 평화스럽도 예쁘다...

     

     

    반스카비스트리차는 광산의 도시로 700~800년대에는 꽤나 번창한 도시였다 한다.

     

     

     

     

     

     

     

     

     

     

    폴란드에서 헝거리로 이동중 잠시통과하는  슬로바키아의 5번째로 큰 도시인 반스카비스트리차에 도착하니 날씨조차 화창하니 여행자를 만갑게 맞아준다.  Lux 호텔에서 맛난 식사를 한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