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강화도 낙가산 보문사
    사찰여행/인천 2012. 7. 19. 13:00

     

    강화도 낙가산 보문사

     

     

     

    2012.    7.   19.


     

     

    2012.7. 18. 아침 5시 30분 태풍 "카눈"이 제주도 쯤에 오고있다는데도 잡힌 일정이라 "관음사 한국불교대학 포항도량"에서 강화도 낙가산 보문사와 전등사로 가기위하여  45명이 관광 버스를 타고 학산타워에서 출발한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아침 법회를 하며 강화도를 향한다.

    대구.포항 고속 도로를 달려 경부 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중부 내륙고속도로  선산 휴게소와 여주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여주휴게소를 출발하는가 싶더니 한강이 보이고 김포를 지나니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한다.

     

     

     

     

     

     

    외포리 선착장

     

    외포리 선착장에서 버스를 탄 채로 배에 오른다.

     

     

     

     

     

     

     

     



     

     

     

     

     



     

     

     

     

     



     

     

     

     

     

     

     



     

     

     

     

     

     



     

     

     

     

     

    바닷물이 많이 빠져나가 갯벌이 드러나 있다.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건널 때 뱃전으로 날아드는 갈매기떼의 장관은 빼 놓을 수 없다.

     

     

     

     

     

     

     



     

     

     

     

     

    배 주위에는  승객이 던져주는 먹이를 먹기 위하여 갈매기들이 날아든다.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까지는 약 5분정도 소요된다.

    차는 선착장을 빠져나와 석포리 남쪽 길을 따라 전득이 고개를 넘어 간다.  12시쯤에 보문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보문사를 향하여 출발

     

     

     

     

     

     

     



     

     

     

     

     

     



     

     

     


     

    일주문 아래 어느 식당의 꽃들이 너무나 예쁘다...

     

     

    주차장 주변에는 민가와 상가가 있고 마을이 끝나는 지점에 보문사 일주문이 있다.

     

     

     

     

    보문사 일주문

     

     

     

     

     

     


     

    일주문은 목조건물로 "낙가산 보문사라"는 현판이 쓰여있다. 이곳에서 위로 약 300m쯤 올라가면 보문사가 나온다.  일주문 현판 글씨는 2007년  작고하고  지금은  계시지 않는 여초 김응현님이 80세에 쓴 작품이라고 한다.

     

     

     

     

     

     

     


    오르막 길이다. 이마에 땀이 맺힌다.

     

     


     

     

     


     

    올라가는 길에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정말 상쾌한 느낌을 준다.

     

     

     

     

     

     

     

     

     

     

     

     

    보문사에 거의 다다르기 직전 범음루  뒷쪽 아래의  시원한 감로수 

     

     

     

     

    무설재중전(無說在衆殿)이다.

     

     

     

    대웅전 앞에 있는 건물로 올라 갈 때 보면 4층인데 앞에서는 1층이다. 1층은 종무소, 지하는 공양간과 신도 숙소 세면장등이 있다.  보문사절의  일정에 맞추어 바로 점심공양을 하고 보문사 경내를 돌아보며 기도하기로 했다.

     

     

     

     

     

     

     

    무설재중전  (앞쪽)

     


     

     

     

     


    불사한 기와를 가지런히 쌓고 옥부처를 올려 놓았다.

     

     

     

     

     

     

     

     

     

     

     

     

     

     

     

    무설재중전(뒤쪽)- 오른쪽 나무에 가리워진 건물이 무설재중전이다.

     

     

     

     

     

     

     

    무설재중전의 지하에 있는 공양간으로 전에는 없었던 조왕신도 모셔놓고(조왕신-부엌을 맡고 있는 신,이 신은 집안을 보호하는 역활, 민간신앙으로 전해 오던 조앙 신앙을 불교의 토착화 과정에서 불교적으로 정화 되어 수용되었다고 한다.) 

     

     

     

     

     

     

     

     

     

     

     

     

     

     

     

     

     

     

    공양을 맛있게 하고

     

     

     

    강화도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강원 양양 낙산사 홍련암, 남해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관음 기도도량이다.신라 선덕여왕(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이곳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 이라고 하였고,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이 곳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고 하였고,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보문사가 한국 33 관음성지 중에서 제 1호 라고 한다.

     

     

     

    극락보전

     

     

     

     

     

     

     

    각자 기도에 들어 거기전에 우선 단체 사진부터 촬영하고

     

     

     

     

     

     

     극락보전 현판

     

     

     

     

     

     

    인천 강화도 서쪽의 석모도에 자리하고 있는 보문사 극락보전 현재 정면 5칸 측면 3칸의 커다란 규모로 보문사를 찾는 사람을 반기고 있다.

     

     

     

     

     

     

    극락보전의 내부 넓이는 약 60평이며, 상단에 아미타 부처님좌우 협시로 대세지보살, 관세음 보살님 모셔져 있다. 이곳에 관음보살상을 포함해 3,000분의 옥부처님 법당의 장엄함을 더해준다.

     

     

     

     

     

     

    극락보전의 멋스러운 처마지붕

     

     

     

    눈썹바위와 마애석불

     

     

     

     

     

     

    멀리서 바라본 눈썹바위

     

    극락보전의 왼쪽 옆에 마애불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있다.  보문사 극락보전에서 108배 드린 후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로 향한다.

     

     

     

     

     

     

     

    애석불 올라가는 계단

     

     

     

     

     

     

    108계단이라 불려지지만 실제로는 400계단이다.

     

     

     

     

     

     

    108계단을 오르며 석등 전경을 담아본다.

     

     

     

     

     

     

    중간쯤에 서해바다의 탁 트인 시야가 한눈에 들어오는 계단 옆에 용왕당이 있다.

     

     

     

     

     

     

    보문사 용왕당..

     

     

     

     

     

     

     

    용왕당에서는 각자의 소원을 소원지에 써서 유리병 속에 100일을 보관하였다가 소원지를 꺼내 스님들께 축원하고 소전한다.

     

     

     

     

     

     

    눈썹바위에서 바라본 서해 전경(시야가 흐리다)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서해 바다의 경치가 장관이다.맑은 날 이곳에서의 일몰 광경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눈썹바위에서 내려다본 보문사의 나한전과 전통다원

     

     

     

     

     

     

     

    눈썹바위에서 내려다본 보문사의 전경

     

     

     

     

     

     

    눈썹바위에 새겨진 마애관세음보살좌상

     

    계속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산 중턱에 있는 눈썹바위 아래에 마애관세음보살좌상 새겨 모셔져 있다.정병을 든 관음보살이 연꽃받침위에 앉아 있다.가승에는 커다란 만(卍)자가 새겨져 있고, 눈썹바위가 지붕처럼 돌출되어 있어 비바람으로부터 관세음 부처님을 보호해 주고 있다.

     

     

     

     

     

     

     

     

     마애관음좌상은 1928년 배선주 주지스님이 보문사가 관음 성지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금강산 표훈사의 이화응스님과 더불어 이곳에 새긴 것으로, 크기는 높이 920cm, 너비 330cm에 달하는 거대한 관음좌상이다.

    이 관음 좌상 약간 비스듬히 나 있는 바위면에 새겨졌는데, 위의 바위가 마치 지붕처럼 돌출되어 있어 비바람으로부터 관음부처님을 가려 주고 있었다.

    불상뒤의 둥근빛을 배경으로 네모진 얼굴에 보석으로 장식돈 커다란 보관을 쓰고,손에는 세속의 모든 번뇌와 마귀를 씻어주는 깨끗한 물을 담은 정병을 든 관음보살이 연꽃받침위에 앉아있으며 가슴에는 커다란 卍(자가 새겨져있습니다.보문사는 관음보살의 성지로서 중요시 하던곳이라 한다.  현재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 소원을 빌면 무슨 소원이던 한가지는 꼭 들어준다고 한다.

     

     

     

     

     

     

     

     

     

     

     

     

     

     

    다시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용왕당을 거쳐 10분을 내려오면 보문사 마당이다.

     

     

     

     

     

    법왕궁 석실(나한전) 바위

     

     

     

     

     

     

     

    와불전에서 바라본 법왕궁 석실(나한전) 바위

     

     

     

     

     

     

    법왕궁 석실  (나한전)  입구

     

     

     

     

     

     

     

     

     

     

     

     

    석실 입구 용왕전 - 손에는 보주를 들고 거북이를 타고 있는 용왕상

     

     

     

     

     

     

     

     

     

     

     

     법왕궁 석실(나한전)내부

     

     

     

     

     

    안내문에 보니,,넓이가 97평 이 석실은 천연동굴을 이용하여 입구에 3개의 홍예문을 만들고, 동굴안에 23개소의 감실을 마련해서  석가모니불을 비롯한 미륵, 제화갈라보살과 나한상들을 안치했다 한다.

     

     

    보문사석실석실 안에 봉안된 세분의 삼존상과 한분의 관세음보살상과 19분의 나한상은 눈썹바위의 마애관음보살좌상과 더불어보문사의 대표적 성보문화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문사가 관음신앙의 성지인 동시에 나한신앙의 대표적 도량이 된 것은 바로 이 석실에 있는 나한상 때문이다.

    이 석실은 우리 나라에 흔치않은 석굴사원이으로 석굴사원의 예는 경주 석굴암, 경북 군위의 삼존석굴, 강원도 속초의 개조암(祖庵) 등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몇 되지 않는 귀중한 예이다.

    이 석실의 역사는 곧 보문사 창건 역사와 거의 일치하며, 전설에 따르면 창건 후 14년 뒤인 649년 신라 선덕왕 때 어부들이 고기잡이 나가다 그물에 걸려 올려진 석불상들을 이곳 동굴에 안치하였다고 하였으므로, 곧 이때부터 석실이 조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석실의 구조를 보면, 내부는 천연 동굴을 확장하여 만들었고 입구에 무지개 모양을 한 3개의 아치형 홍예문을 달았으며 석굴 안의 면적이 30평으로 꽤 널찍한 편이며, 늘 이 곳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의 기도음이 끊이지않고 이어지고 있다. 우리도이날도 충분한 기도를 할 수 있었다.

      

    석굴사원과 극락보전 사이의 삼성각의 계단을 올라 본다.  

     

     

     

     

    ○ 삼성각

     

     

     

     

     

     

    경내보다 높게 축대를 이중으로 쌓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돌계단으로 오르내리도록 되어있다.

     

     

     

     

     

     

    계단 옆에는 석등 2기가 양쪽으로 있으나 특이한 점은 안에는 불단은 놓여 있으나 불상 없이 가운데 칠성탱화를 중심으로 산신탱화 독성 탱화가 봉안되어 있으나 이러한 점은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다. 양쪽 내벽에는 나한도가 각각 걸려 있고 불단에 모셔진 칠성탱화 등은 모두 1992년에 봉안된 것이라고 한다.

     

     

     

     

     

    ○ 향나무

     

     

     

     

     

     

    석실 초입에 향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수령이 약 600년 되었다고 하나 6·25 당시 죽은 것 같이 보였다가 3년 뒤 다시 소생하였다고 한다.나무의 생긴 모습이 용트림을 하고 있는 듯 하다.

     

     

     

     

     

    보문사 맷돌

     

     

     

     

     

     

     

     

    3백 명의 식사에 사용되었다는 맷돌로 옛날 절의 스님들이 취사용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석실 입구 오른쪽 삼성각 올라가는 계단 옆 화단에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대부분의 맷돌은 웃돌, 곧 상대석만 남아 있는데 이 보문사 맷돌은 웃돌 뿐만 아니라 아랫돌, 곧 하대석까지 완전하여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다고 한다.  또한 크기도 지름 69cm, 두께 20cm나 되어 보통의 것보다 두 배 가량 되며. 이 맷돌이 이용되던 시절 보문사가 얼마나 많은 스님과 신도들로 성황을 이루었는지 짐작할 만하다.

    현재 인천광역시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와불전

     

     

     

     

     

     

     

     

     

     

     

    와불전 편액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가 오지만 빗속에서 나한전을 담아본다.(이제까지는 용케도 비를 참아주더니만..)

     

     

     

     

     

     

     

     

    길이 40m, 폭 5m의 큰 바위에 열반당시 모습의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셨다.  신장10m 열반대12m로 그 규모가 상당하다.

     

     

     

     

     

     

     

    부처님 뒤로 공간이 있어 주위를 돌면서 참배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크기가 넓어 천명이 앉을 수 있다하여 ‘천인대’라고 한다.

     

     

    와불전 옆에는 오백 나한상과 33관세음보살, 관음보탑이 있다. 그쪽으로 가 본다...와불전을 나오니 비가 그쳐 있었다....

     

     

     

     

     

    오백 나한상과 33관세음보살, 관음보탑

     

     

     

     

     

     

     

     33관세음보살,   관음보탑

     

     

     

     

     

    관음보탑을 가까이서 바라보면 참으로 정교하고 아름답다.

     

     

     

     

     

     

     

     

     

     

     

    관음보탑에서 바라 본 강화도 바다...

     

     

     

     

     

     

    불교에서 아라한과를 성취한 500명의 아라한상

     

    부처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부처님을 아라한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그 제자들도 아라한으로 부르기도 하였는데, 즉 해탈하면 모두 아라한이라 했지만  부처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부처님을 신성시한 제자들이 부처님을 더욱 높이기 위해 스스로 깨우친 부처님만이 부처이고, 부처님께 배워 듣고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에서 성문으로 부르고 그 성문들을 아라한이라고 했다고 한다.

    오백아라한이란 석가 생존시의 제자 500명의 제자나 석가의 열반후 결집한 500명의 나한이나 비구들을 칭한다.

    멀리서 바라보면 모습이 비슷한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모두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끔 톡톡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니 아라한들의 모습과 표정 옷차림등을 비교하는 여유를 느껴보는것도 또다른 재미다.

     

     

     

     

     

     

     

    오백나한상

     

    오백나한상은 모습과 표정이 모두 달라 각각의 개성적인 모습을 자유분방하게 나타내고있다..

     

     

     

     

     

     

    ○ 범종각 

     

     

     

     

     

     

    1975년에 건립되었으며 그 당시 국내 최대의 범종으로 봉안되었다고 한다. 이 범종은 무게 5t이나 되고 기본 형태는 국보 제36호인 오대산 상원사 동종을 조화시켜 도안했고 이 범종은 1975년에 고 육영수 여사가 화주하여 모셔진 것이라고 한다.

     

     

     

     

     ○ 범음루

     

     

     

     

     

    법음루의 목어, 법고, 운판(범음루의 앞쪽)

     

     

     

     

     

     

    범음루의 뒷쪽(보문사 들어오는 입구쪽)

     

     

     

    ○  요사

     

     

     

     

     

     

    보문사 절에는 현재 요사 3동이 있다.

    지금 관음전으로 쓰이는 요사, 새로 짓는 지장전 아래층 요사, 경내 동쪽 끝에 있는 요사 등이 있는데요 먼저 관음전으로 쓰이는 요사는 요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ㄱ'자 형태를 하고 있으며 현재 관음전 외에 스님 및 처사들 거처로도 쓰인다.

    1893년(고종 30) 민비(閔妃)가 보문사 중건에 공을 들인 적이 있는데, 아마 이 요사는 그 때부터 있던 터 위에 지어진 듯하다.

     

     

     

     

      감로다원

     

     

     

     

     

     

     

     

     

     

    보문사 입구의 멋스러운 전통찻집 감로다원

     

     

     

     

     

     

     

     

     

    ○ 극락보전과 나한전(석실)에서 법회를 마치고..

     

     

     

    극락보전과 나한전(석실)에서 법회를 마치고  멋진 보문사와 작별하기전  디시금 보문사 전경을 담아본다. 여기는 너무 멀어 한참 못와 볼 것 같다...

     

     

     

     

     

     

     

     보문사 전경1

     

     

     

     

    보문사 전경2

     

     

     

     

     보문사 전경3

     

     

     

     

    보문사 전경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문사 전경5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문사 전경6

     

     

     

     다시 주차장으로 향한다. 주차장 주변 상가의 특산물 판매장...

     

     

     

     

     

    새우도 여러 종류가 있나보다.....

     

     

     

     

     

     간장게장과 동동주...

     

     

     


     

     

    그리고 이곳은 각종 젓갈!!!   밴뎅이 젓갈도 보이네...


     

    우리는 주차장에서 오후 2시 30분에 차에 오른다.

    버스는 왔던 길이 아닌 북쪽으로 돌아 모도를 한 바퀴 돌아서 선착장으로 간다.

    선착장 입구에는 남쪽에서 온 차량과 북쪽에서 온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다시금 버스는 전등사를 향해 달리고 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