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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4대 탈해왕릉(사적 제174호)과 숭신전
    경주 왕릉/4대 탈해왕릉 2012. 3. 31. 15:01

    신라 4대 탈해왕릉(사적 제174호)숭신전

     

    - 경주시 동천동 산 17번지 - 

     

     

     

    1. 신라탈해왕릉

     

    신라 탈해왕(재위 57∼80)의 무덤으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왜국 동북 1,000리 지점에 다파나국의 왕비가 알을 낳았는데 불길하다 하여 보물과 함께 궤짝에 넣어 바다에 띄워 보냈다. 처음에는 금관국(김해)에 닿았으나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아무도 거두지 않았고 다시 진한의 아진포에 닿았는데 노파가 거두어 키웠다. 궤짝이 떠오를 때 까치 한 마리가 따라다니며 울었다고 하여 까치 작(鵲)자에서 조(鳥)를 떼고 석(昔)으로 성을 삼고, 아이가 궤를 풀고 나왔다 해서 이름을 탈해(脫解)라 지었다. 탈해왕은 석(昔)씨의 시조로서 신라 최초 석씨 왕이 되었다. 높이 4.5m, 지름 14.3m의 둥글게 흙을 쌓아올림.

     

     

     

     

     

     

     

     

     

     

     

     

     

     

     

     

     

     

     

     

     

     


     

    누워서 크는 소나무가 특이하다...

     


     

     

     

     

     

     


     

     

     

     

     


     

     

     

     

     

     

     

     

     

     

     

    2. 숭신전(경북문화재자료 제255호,  신라석탈해왕비명과 비각55호) : 탈해왕 제사모시는곳

     

    숭신전은 신리 제4대 석탈해왕의 제사를 모시기위한 건물로 광무2년(1898)에 군수이던 권상문의 제안으로 석필복이 월성안에 지었다. 그리고 광무 10년(1906) 숭신전으로 편액을 받았다.  그후 1980년 석탈해 왕릉옆인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홍살문 안쪽의 영녕문

     

     

     

     

     

     영녕문 밖의 신라석탈해왕비명과 비각

     

     

     

     

     

     

    비의 내용은 김윤식이 짓고 글씨는 윤용구가 전서는 최현필이 썼다

     

     

     

     

     

     

     

     

     

    홍살문 안쪽에 영녕문, 경업문을 지나면 숭신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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