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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양-안순 이동 & 용궁폭포 & 뱃놀이
    중국 -구이저우 성(귀주성)-귀양 2024. 3. 14. 15:31

    귀양-안순 이동 &  용궁폭포 &  뱃놀이 

     

     

    2024.    3.    13.

     

    2024. 3.  4 ~  8,   4박  5일 일정으로  날씨가 온화화여 사계절 내내 여행이 가능한 지역으로 특히,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초봄에 여행하기 좋은 중국 귀주성을 중심으로  가배  산악 회원과 함께하는 여행길이다.

     

    2024.  3.  5,   여행 둘째날   두번째 일정으로  귀양-안순 이동하여  용궁폭포 &  뱃놀이 

     

     

     

     

     

    북경 출발하여 귀양 공항 도착하여  가이드와 미팅 후

     

     

     

     

     

     

     

     

     

     

    식당으로 향한다....

     

     

     

     

     

     

     

    이곳 대로변에 내려서  맨 좌측 건물 사이로 가면

     

     

     

     

    민속촌 비슷한 곳의

     

     

     

     

     

     

     

     

     

     

     

     

     

    가운데 식당집으로 향한다.

     

     

     

     

     

     

     

     

     

     

    11:20  이제 부터 중식의 시작 ~

     

     

     

     

     

     

     

     

     

     

     

     

     

     

     

     

     

     

     

    점심 식사 후 큰 도로로 나오면

     

     

     

     

    도로변의 푸드 트럭도 만나고

     

     

     

     

    본격적으로 전세 버스를 타고 귀양에서 용궁으로 약 2시간 이동한다.

     

     

     

     

     

     

     

    귀주성의 성도인 귀양시는 아름다운 물과 산을 가지고 있는 관광도시이기도 하지만,  소수민족의 민속을 잘 보존하고 있는 문화의 도시로서 볼거리와 먹을거리 또한 풍부하다.

     

     

     

     

     

     

     

    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귀주성은 한국과는 전혀 다른 신비한 자연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정평이 높다.   특히 귀주성은 시베리아의 찬 기류를 산맥들이 막아주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유채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있다보면  아직은 추운 한국의 3월 상순은 어느덧 잊고, 봄날의 수채화 속에 빠져들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묘지가 보인다.

    세계 3대 명주 중 하나인 마오타이주(茅台酒)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구이저우성은 수만 년 전 지각운동을 통해 형성된 거대한 협곡과 폭포가 있으며 끝없이 이어지는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또 먀오족(苗族묘족등 수많은 소수민족의 다채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귀주성은 날씨가 온화화여 사계절 내내 여행이 가능한 지역으로 특히,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초봄에 여행하기 좋다.

     

     

     

     

     

     

     

    귀양에서 약 2시간 이동하여 용궁으로 들어선다...

     

     

     

     

    용궁은 황과수폭포와 인접한 여행지로 귀양시로 부터 116km,   안순시로 부터 불과 27km 떨어져 있다   또한 고속도로가 잘되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아기자기한 카르스트 봉우리에 둘러싸인 전원 마을이 펼쳐진다.

     

     

     

     

    용궁 폭포로 향하며 바라본  龙字田,   군방곡은 구릉지대로 눈에 가득한 녹색 속에서 기어오르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어도 시원하다.    길을 따라 몇 개의 용동, 옥룡동, 관음동과 지장전을 만날 수 있다.

     

     

     

     

    용궁 주차장에 버스가 정차하고 우리는 모두 내린다.

     

     

     

     

     

     

     

     

     

     

     

     

     

    용궁 조형물도 만난다.

     

     

     

     

     

     

     

     

     

     

    용궁 매표소 건물 뒤로 가면 만나는 아까 버스에서 바라보던 龙字田

     

     

     

     

    용궁은 안순시 남쪽 교외에 위치하고 황과수 폭포와 인접하여 세 부분으로 나뉜다.

    서쪽의 용궁 중심 관광지는 용동의 정수 부분이고 동쪽의 소용돌이 연못은 전원 풍경을 위주로 한다. 둘 사이의 군방곡은 작은 언덕과 계곡이다.

     

     

     

     

     

     

     

    군방곡에는 세 개의 동굴이 있으나 일부러 찾아갈 만큼 대단하지는 않다.

     

     

     

     

     

     

     

     

     

     

     

     

     

     

     

     

    다시 용궁 매표소 건물로 돌아와 ~

     

     

     

     

     

     

     

     

     

     

    매표소 옆도 기웃거리고

     

     

     

     

     

     

     

    매표소에서 매표 후

     

     

     

     

    매표소 건물을 나와

     

     

     

     

    셔틀로 바꾸어 타고

     

     

     

     

    용궁 입구 주차장에서 셔틀을 내린다.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다리를 건너고 이건물을 지나 좌측으로 가면

     

     

     

     

     

     

     

    중국에서 가장 긴 15km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자 국가지정 풍경 명승지인 용궁이다....

     

     

     

     

    용궁 입구의 용의 아홉아들 조형물을 지난다.  용의 아홉아들 조형물 앞에는 한글로 적혀있다.

     

     

     

     

     

     

     

    네째

     

     

     

     

     

     

     

    아홉째

     

     

     

     

     

     

     

    첫째

     

     

     

     

     

     

     

    여섯째

     

     

     

     

     

     

     

    다섯째

     

     

     

     

     

     

     

     

     

     

    둘째

     

     

     

     

     

     

     

    일곱째

     

     

     

     

     

     

    여덟째

     

     

     

     

     

     

     

     

     

     

    셋째

     

     

     

     

    용의 아홉아들 조형물을 지나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우측길을 보내고

     

     

     

     

    이 건물로 들어선다...

     

     

     

     

     

     

     

    바로 보이는 연못 ~

     

     

     

     

     

     

     

     

     

     

     

     

     

    길을 따라  용동으로 들어선다.

     

     

     

     

     

     

     

    검표소를 지난다. 

    개방 시간은  3월 1일 ~10월 31일(성수기) 08:00-17:00,    11월 1일 ~ 이듬해 2월 28일(비수기) 08:30-16:30

     

     

     

     

     

     

     

     

     

     

    용궁폭포로 향한다...

     

     

     

     

     

     

     

     

     

     

     

     

     

     

     

     

     

     

     

     

     

     

    용궁 동굴안 폭포에서 호수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서쪽의 용궁 중심 관광지는 용동의 정수 부분이다.  연못 안의 물속에 노니는 용의 모습을 한 바위

     

     

     

     

     

    동굴 폭포 앞 검표소를 지나  올라가면

     

     

     

     

    작은 강물 따라 걸어 올라가자 거대한 동굴이 모습을 나타낸다.

     

     

     

     

     

     

     

    동굴폭포 앞에서....

     

     

     

     

     

     

     

    거대한 동굴 안으로 보이는 떨어져 내리는 폭포

     

     

     

     

     

     

     

     

     

     

    최대의 동굴 폭포인 용궁 용문비폭

     

     

     

     

     

     

     

    호수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와  용담

     

     

     

     

    높이가 37m나 되는 중국 최대의 동굴 안 폭포이다.

     

     

     

     

     

     

     

     

     

     

     

     

     

     

     

     

     

     

     

    호수에서 폭포로 이어지는 곳이다.

     

     

     

     

     

     

     

     

     

     

     

     

     

     

     

     

     

     

     

     

     

     

     

     

     

     

     

     

     

     

     

    동굴 안 폭포 반대편 우리가 들어왔던  입구 쪽을 바라보고

     

     

     

     

    배를 타기 위하여 용이 새겨져 있는 돌다리를 건너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고

     

     

     

     

    이 계단을 올라서면

     

     

     

     

     

     

     

     작은 호수가 나타난다.

     

     

     

     

     

     

     

    이곳은 조금 전에 지나왔던 동굴 안의 폭포수로  호수의 물이 흘러내리는 곳이다.

     

     

     

     

    호수의 배 타러 ~

     

     

     

     

     

     

     

     

     

     

     

     

     

    폭포 위쪽에는 작은 호수가 있고 뒤쪽에 호수에서 이어지는 동굴이 있다.

     

     

     

     

    작은 보트가 가는 저곳이 동굴 입구이다.

     

     

     

     

    용궁 중심 관광지는 두 조의 용동으로 구성되어 암하가 연결된 몇 개의 홀이다.   각각 일진용궁과 이진용궁이라고 하는데 놀이는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고 보통 30분 정도 놀면 된다.

     

     

     

     

    동굴 속에서 흘러나오는 ‘왕이하’라는 강물은 그 깊이가 22~33m나 되는데 예전에는 노젓는 나룻배를 타고 동굴 안을 둘러보았지만 지금은 작은 보트를 타고 들어가 살펴볼 수 있다.

     

     

     

     

    이제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본다.

    용궁 내부로는 먼저 보트를 타고 종유동까지 이동하는 곳부터 시작한다.

    보트를 탄 채로 연못 건너편으로 이동하면 종유동 입구가 보인다입구에서 15km에 걸쳐 이어지는 종유동은 중국에서 가장 긴 안순시에서 유명한 경승지이다.

     

     

     

     

    용궁에 들어가면 길이가 1.24km로 용궁의 정수 부분이다. 동굴 안의 거대한 종유석의 조형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동굴 안의 빛이 약간 약해서 사진을 찍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이 깊기 때문에 수면이 잔잔하여 10인승 보트를 타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멋진 절경을 즐기는데 특히 신비로운 종유석 기둥들의 기묘한 모양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굴로,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수많은 종유석을 볼 수 있다.

     

     

     

     

     

     

     

    중국에서 가장 긴 15km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자 국가지정 풍경 명승지인 용궁.   용이 사는 동굴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동굴 안에는 곳곳에는 벽화나 동상으로 용의 모습이 새겨져 있고 재미있는 모양을 한 종유석들로 가득한데 화려한 색상의 조명시설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물이 깊고 수면이 잔잔해 10인승 보트를 타고 동굴 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용궁은 1984년 외부에 공개되었으며, 1988년 국가급 풍경 명승구로 지정되었다.   경내의 지하 암하용동은 길이가 15km로 현재 개방된 지역은 길이가 1.24km로 동굴 내 종유석이 다양한 모습을 지녀 마치 신화속의 용왕궁전과 같으며 지하 리강, 천상 석림과 같은 경관으로 중국내에서 빼어난 여행지로 손꼽힌다.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은 길이 15km 에 달하는 거대한 길이가 마치 용의 몸속을 걷는 것 같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배를 타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 아름다운 수중 동굴을 만나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용궁(龍宮)은 세계적으로 물이 있는 종유동과 물이 없는 종유동이 가장 많이 집중된 곳기네스북에 오른 카르스트 경관이다.

     

     

     

     

     

     

     

    외부에 공개 동굴 마지막에서 되돌아 나온다.

     

     

     

     

     

     

     

     

     

     

     

     

     

     

     

     

     

     

     

     

     

     

     

     

     

     

     

     

     

     

     

     

     

     

     

     

     

     

     

     

     

     

     

     

     

     

     

     

     

     

     

     

    동굴 안에서는 배를 타고 오색 조명이 어우러진 종유석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동굴 여행 마니아가 아닌 이상, 용궁은 고가의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별로 없다는 평이 있다.

     

     

     

     

     

     

     

    용궁 동굴을 나간다.

     

     

     

     

     

     

     

     

     

     

    이곳에서 배를 탔고

     

     

     

     

    이곳에서 배를 내린다.

     

     

     

     

     

     

     

    배를 타고 호수 옆 매점 앞에서 내려다본 용궁 풍경구

     

     

     

     

     

     

     

     

     

     

    호수 옆 매점을 지나 출구를 지나

     

     

     

     

     

     

     

    용궁 지역은 부이족,  묘족 등이 거주하는 다민족 지구로 각 민족의 문화가 다채롭고 전통 풍습을 아직도 잘 보존하고 있다.

     

     

     

     

     

     

     

     

     

     

    부이족은 구이저우의 평원에 토박이들이다.   부의족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소수민족 중의 하나이며,   2,000년 이상을 이 지역에서 살아왔다.

     

     

     

     

     

     

     

     

     

     

     

     

     

     

     

     

    부이족 또는보이족 중국 소수민족의 하나로, 2000년 5차 전국인구조사 통계에서는 인구는 2,971,460명으로 중국정부가 공인하는 56개의 민족 중에서 11번째로 많다부이족의 일파인 보이족은베트남에 살며, 그곳에서는 54번째로 많은 공인 소수민족이다.

     

     

     

     

     

     

     

    지형이 험준하고 왕래가 적은 귀주성은 고립지가 많아 먀오족(苗族)·  부이족(布依族) 등 여러 소수민족이 아직까지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부이족 마을을 지나고 ~

    소수민족은 모두 그렇다.   우리가 다가가면 다정한 눈빛을 담아 가슴을 연다.

     

     

     

     

    묘족과 부이족이 많이 사는 마을을 내려와

     

     

     

     

     

     

     

    셔틀버스를 타고 용문 매표소 건물이 있는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용문 매표소 건물이 있는 주차장 도착이다...

     

     

     

     

     

     

     

     

    용궁은 귀주성 안순시 남쪽 교외 27km거리, 황과수(黃果樹) 폭포에서 3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용궁을 나와  홍의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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