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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꽃돼지. 2025. 6. 16. 15:09

가평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

 

2025.   6.    16. 

 

 

2025.  6.   1 ~    5 (4박 5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25.   6.  5.  5일 여행은 

자음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  아침 산책 후 청리움에서 힐링 후 수국전시회가 열리는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6월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수 있었고 편안한 힐링을 즐겨 보았다.  그리고,   아침고요수목원을 나와   수목원 입구의 양평 명품 잣 두부전골에서 잣이 콕콕 박혀 있는 잣두부 요리가 유명한 곳인 가평 '명품 잣 두부전골'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 후  5일간의 마지막 여행지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으로 향해본다...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 입구 도착이다.

 

 

 

 

 

 

주차공간도 아래쪽엔 일반주차장, 위쪽엔 단체 내방객을 위한 대형버스 주차장과 장애인주차장까지 별도로 갖춰 넉넉한 편이다.

 

 

 

 

안내 매표소

 

 

입장료는 성인 1,000원에 지역민과 경로는 무료

 

 

운영 시간:

하절기 (4월~10월) : 09:00~18:00 (입장 마감 17:00)

동절기 (11월~3월) : 09:00~17:00 (입장 마감 16: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입장료 : 어른 1,000원 / 청소년·군인 600원 / 어린이 300원

주차 : 무료 주차 가능 (주차 공간 협소, 주말에는 혼잡)

문의 : 031-8008-6769, 6771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식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매표소에서 이어지는 무장애 나눔길 초입

 

 

 

 

무장애 나눔길로 이동하며 바라본 입구쪽 ~

 

 

무장애 나눔길 초입이다.

 

 

잣향기 푸른숲 잣나무 숲은 시작부터 압도적이다.  입구에서 시작되는 무장애 나눔길로 들어가 본다.

 

 

 

 

걸어 들어 간다기 보다는 숲속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환상적인 숲속 산책로이다.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식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축령백림관, 잣향기 목공방,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물가두기 사방댐 등의 볼거리, 즐길 거리도 가득한 곳이다.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는 잣나무

 

 

 

 

 

 

 

 

 

 

해발 450~600m, 우리나라 최대의 잣나무숲, 가평 축령산과 서리산 중산간에 경기도가 만든 ‘잣향기 푸른 숲’은 각종 숲 체험 시설에 산림치유 프로그램까지 갖춘, 요즘 핫하게 뜨는 힐링 명소이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노약자까지 배려한 무장애 데크 길을 지나서 피톤치트에 잣향기 가득한 숲길을 산책하면 쌓였던 심신의 피로가 스르르 풀리는, 훌륭한 숲속 휴양공간이다.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자리한 국내 최대의 잣나무숲으로,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들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단순히 산책로가 아닌 ‘치유의 숲’으로, 숲의 향기와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해 면역력 증진과 건강 개선을 돕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숲 체험, 산림 치유 프로그램,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쉼을 찾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이 아름다운 숲을 보호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다.   우선 일반 및 산악용 이륜차, 자전거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반려동물과 동물 동반도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장애인 보조견은 관련 법에 따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차박, 텐트 설치, 야영, 취사 및 주차 행위는 금지되며  동식물의 포획· 채집,   흙· 돌 채취도 허용되지 않는다.   전 구역이 금연· 금주 구역이니 숲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즐기려면 이런 규칙을 꼭 따라야한다.   특히 무장애나눔길과 같은 목재 데크 구간에서는 시설물 보호를 위해 등산 스틱 같은 장비 사용도 제한된다.

 

 

 

 

 

 

완만한 경사지에 임도도 잘 나 있고 노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데크길에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도 갖춘 훌륭한 산림치유의 숲이다.

 

 

간격도 널찍하여 교행에 불편함도 없고 완만한 경사도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공중부양교도 지난다.

 

 

 

 

 

 

상큼한 잣향기 풍기는 아름다운 숲속 나무데크길과 수령 100여년의 잣나무 숲에 맑은 계곡물과 태고의 원시림 같은 숲속 풍경도 근사하다.

 

 

중간에 숲속 쉼터도 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성된 숲으로 잣나무 수령은 100여년 정도로 추정된다.

 

 

 

 

 무장애 데크길이 끝나면

 

 

 데크길 끝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 곳의 가장 인기 코스로 완만한 흙길을 걷는 잣향기 피톤치트 길로 연결된다

오른쪽 오르막 피톤치트 길은 1.3km 정도 이어지고 계속 올라가면 축령산과 서리산을 한바퀴 길게 도는 순환임도와도 연결되어 장거리 트레킹도 가능하다.

축령산 잣나무숲은 천연림이 아닌 조림숲이어서 숲속의 도로망인 임도도 적절한  경사도에 걷기도 편한 흙길로 조성되어 여기만 걸으러 오는 탐방객도 많다.

 

 

데크길 끝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잣을 테마로 한 전시공간이 있는 축령백림관이 자리한다.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지나 200m 정도 오르면 잣향기 푸른 숲의 중심이자 시작점인 축령백림관에 이른다.

축령백림관은 전국 최초의 잣 관련 전시관이다. 잣나무의 생육 환경과 특징, 소나무와의 차이점 등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잣 생산과정과 생산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축령백림관 내부 모습

 

 

 

 

 

 

방문자센터와 사무동

 

 

널찍한 숲속 쉼터도 많다.

 

 

잣향기푸른숲에는 유치원생부터 가족, 연인 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탐방로는 축령백림관을 시작해 잣향기목공방, 출렁다리,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기체조장, 풍욕장, 사방댐과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사방댐에서 절고개를 거쳐 축령산이나 서리산까지 등산도 가능하다.

 

 

 

 

이곳까지만 왔다가

 

 

다시 내려간다.

 

 

 

 

다시 무장애 데크 길 입구로 돌아온다.

 

 

 

 

무장애 나눔길이 1.2km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잣향기 푸른 숲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숲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걷는 것도 즐겁지만 반음지를 좋아하는 숲속 꽃들을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잣향기 푸른 숲은 경기도 내에서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숲길을 걸으며 마음껏 삼림욕을 즐겨본다.

 

 

 

 

 

 

 

 

숲체험은 잣나무 숲과 원시 그대로를 간직한 자연을 온전히 느껴보는 시간이다.   수령 80년이 넘는 잣나무가 하늘을 뚫을 기세로 쭉 뻗어 있는데, 어른 둘이 껴안아야 할 정도로 굵다.  이보다 더 크고 굵은 잣나무도 많다.

 

잣향기 푸른 숲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힐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본다.

 

 

 

 

가평 하면 떠오르는 게 잣일 만큼 가평은 잣의 고장이다.  특히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잣나무 숲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 ‘잣향기 푸른 숲’이 둥지를 틀었다.  잣향기 푸른 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아름드리 잣나무를 끌어안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어떨까 ?

 

 

 

 

가평에 위치한 잣향기 푸른 숲은 80년 이상 된 잣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국내 최대의 잣나무 숲이다. 해발 450~600m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를 자랑하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거닐며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싶다면 잣향기 푸른 숲으로 떠나봐요 ~

 

 

 

 

울창한 잣나무 숲, 치유의 숲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잣나무가 조림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24년 도유림사업소가 개소하면서다.   가평은 산이 많은 고장으로 잣나무가 자라기 좋은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일본인들은 그 점을 간파하고 잣나무의 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채종지로 조성한 것이다.

 

 

 

 

가평 잣향기푸른숲은 잣나무 숲에 조성된 산림치유공간이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 숲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보내는 하루는 그 자체로 힐링의 시간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1.2km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잣향기 푸른 숲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가평군 상면 행현리 축령산과 서리산 올라가는 임도변 잣나무숲 속에 경기도가 조성한 ‘잣향기 푸른 숲‘ 아름드리 잣나무가 있는 명품 치유의 숲, 가평 잣향기 푸른 숲,  울창한 잣나무 치유의 숲, 가평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을 만나다.

 

 

안내 매표소를 지난다.

 

 

 

 

경기도에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숲 7곳이 있다. 여름이 깊어가는 계절에 치유와 명상의 숲으로 떠나 보자.   단순한 자연이 아닌 치유의 장소 ‘잣향기 푸른 숲’에서 자연이 주는 선물을 온전히 느껴보는 건 어떨까?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입구 우측으로는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자리한다.  뭐하는 기관인지 궁금하네...

 

 

 

2025.  6.   1 ~    5 (4박 5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포항 출발하여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25.  6.  1.  1일 여행은

봄꽃으로 물든 단양 도담정원 봄꽃 구경 후 단양 적성면 상원곡리 걸어서 가는 데이지 뚝방길을 걸어 보고 제천으로 이동하여 한울 칡냉면으로 점심식사 후 여주로 이동하여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남한강  기슭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신륵사와  여주시 남한강 주변에 위치한 자연공원인 금은모레 강변공원을 보고  경기 북부권역의 유일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2008년 3월 개장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포천 국립 운악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후 저녁 지어먹고 휴식이고

 

24.   6.   2.  2일 여행은 

운악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침 산책 후  포천한탄강 봄가든 페스티벌을 보고  철원 DMZ평화관광지로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사역,  백마고지 부대 조망하고 가마솥 두부집에서 저녁식사 후 복주산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고   

 

25.   6.  3.  3일 여행은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아침 산책 후 홍천으로 이동하여 홍천  수타사 입구의 들미들 작약꽃

 수타사를 보고 수타사 입구 잣나무 아래에서 준비해간 점심으로 점심식사 후  호명산 전망대.  호명산 호수공원을 보고 내려와  가평 드림 잣 닭갈비에서 저녁식사 후 축령산 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고   

 

25.   6.  4.  4일 여행은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침 산책 후 서울 강변 옆 암사동 생태.경관에서 장미보고 미사 호수공원.  두물머리 주변의 두물머리 강변공원,  강물정원,  두물경을 돌아 두물머리 정원 도착하여  준비해간 점심으로 점심식사 후  인근의 수종사를 보고  2025  자라섬 꽃 페스타를 보고 승리칼국수에서 콩국수로 저녁식사 후 산음 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고

 

25.   6.  5.  5일 여행은 

자음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  아침 산책 후 청리움에서 힐링 후 아침수목원을 보고 수목원 입구의 양평 명품 잣 두부전골에세서 점심 식사 후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에서 힐링 후  5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향해보는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를 둘러보는 여행길 이었다.

 

함께 해준 귀한 분들 ~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 잘 유지해서 우리 오래보고 오래 함께해요.부처님 가피 늘 함께 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