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강원도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곳 철원 평화전망대(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 588-14)

꽃돼지. 2025. 6. 9. 12:00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곳 철원 평화전망대

 

2025.   6.    9. 

 

2025.  6.   1 ~    5 (4박 5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포항 출발하여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24.   6.   2.  2일 여행은 

경기 북부권역의 유일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2008년 3월 개장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포천 국립 운악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침 산책 후  자연 속 힐링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나들이로 완벽한

포천 한탄강 봄가든 페스타 보고  DMZ두루미평화타운 평화안보 관광 접수처에 일찍 도착하여 선착순 접수하고  철원 DMZ평화관광지로 1975년에 발견된 남침용 땅굴 철원의 제2땅굴,   철원군 중부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평화전망대,  비무장지대 남쪽 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인 철원 월정리 역,   한국전쟁 당시 피를 흘려 백마고지를 탈환한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백마고지 부대 조망하고 가마솥 두부집에서 저녁식사 후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철원 복주산자연휴양림  도착 후  휴식이다.  

 

24.   6.   2.  2일   두번째 여행지로  DMZ 두루미평화타운 평화안보 관광 접수처에 일찍 도착하여 선착순 접수하고  철원 DMZ 평화관광지로 1975년에 발견된 남침용 땅굴 철원의 제2땅굴을 견학하면서 전쟁의 참혹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역사 교육의 중요한 장소라고 생각한다.

 

2일   번째 여행지로

DMZ 평화안보 관광  코스는 제2땅굴 - 평화전망대  월정역사 코스로 이어지는데  2땅굴을 나와   DMZ 평화안보 관광  코스 두번째로  평화전망대로  아까와 같이 선두 차 인솔하에 출발 시간에 맞추어  차량 대열 이동한다...

 

 

 

 

 

평화전망대 입구 도착이다.

 

 

전망대 위로 가기 위해서는 걸어 갈 수도 있지만 모노레일을 타고 간다.

 

 

평화전망대 주차장 근처에는 모노레일 매표소와 모노레일 정차장 그리고 우측으로는 특산품과 기념품 판매장 그리고 화장실이 있다.

 

 

 

 

철원 평화전망대 매표소와 평화 전망대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노선으로  요금은 성인기준 2,000원이며  청소년 및 군인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으로 나름 요금이 적당한 편이다.   

 

 

모노레일은  2량 1편성으로 운행하며 전망대까지 소요시간은 7분이다.

 

 

 

 

모노레일 탑승하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

 

 

 

 

평화전망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철원 평화전망대는 강원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에 위치해 있는 대한민국의 전망대로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중부 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며 제 2땅굴 등 한국 전쟁과 관련된 전시물과 비무장지대 사진, 모노레일 등이 갖춰져 있다.

 

 

철원 평화전망대는 2007년 8월에 준공되어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비롯하여 북한 지역인 평강고원과 선전마을을 전망할 수 있고,모노레일 운행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이동과 더불어 주변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전망대는 기존의 철의삼각전망대가 주변 숲의 우거짐으로 인해 조망 기능이 저하되자, 보다 나은 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되었다.

철원 평화전망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전망대로, 비무장지대(DMZ)와 북한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대한민국과 북한 국경 지역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총 3층으로 건립되어 1층은 전시관,   2층은 전망대,  3층은 군부대 휴게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먼저 1층 복도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홍보영상과 이북땅을 전망하고 1층 전시실로 내려 가기로 한다.

 

 

 

 

위로 올라가서 먼저 설명을 듣고 각자 북한 땅을 조망한다.

망원경을 통해  북한의 평강고원, 선전마을, 백마고지, 금강산 등 다양한 지역을 볼 수 있다.  방문객은 초정밀 망원경과 지형 축소판 등을 이용하여 북한 지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북한의 주요 관측 대상 지역 중 하나인 개성공단도 관찰할 수 있다.

 

 

창문을 통해서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북한 땅이라고 하는데, 실감은 나지 않는다.

 

 

전망대에서 영상으로 바라다본 북한 쪽 낙타고지

 

 

 

 

 

 

홍보관 야외에도 망원경이 있어 휴전선 비무장지대, 평강고원, 북한의 선전마을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초정밀 망원경과 지형 축소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민족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강원도 철원군 중부 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저렇게 가까이 북한이 있어도 지금은 갈 수 없는 곳이 되었다.   통일이 언젠가는 되겠지?

 

 

평화전망대는 북한 국경 지역에서 약 2km 떨어진 곳이다.

비무장 지대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되어 있다는데 오랫동안 분단으로 사람들이 발길이 끊어져서 지금은 동. 식물들의 천국이 되어 있다고 한다.

 

 

전망대 유리관에는 태봉국에 관한 표시도 있다.

 

 

이곳이 태봉국이 있던 장소로 남쪽 끝자리에 일부 있으며 대부분 태봉국 성터는 북쪽에 있다.

 

 

다시 금강산에도 가고싶다....

 

 

 

 

1953년 한국전쟁 당시 김일성이 철원평야를 잃고 피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2층 전망대에서 홍보영상과 이북땅을 전망하고 1층 전시실 입구로 내려가  1층 전시실을 보기로 한다.

 

 

1층 전시실은 6·25전쟁의 역사와 DMZ의 생태환경을 소개하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땅굴과 군 막사, 검문소 등을 재현한 조형물도 관람할 수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이런 타이틀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전쟁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대부분 화살머리 고지 유해 발굴 작업 중 수습한 것이라고 한다.

 

 

이곳이 6사단 지역이라 6사단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이곳에도 땅굴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2.3땅굴은 가봤지만 아직 1.4 땅굴은 가봐야 한다.

 

 

 

 

이곳에 와서 내용들을 보니 625전쟁 당시 얼마나 치열하게 전투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1층 전망대까지 야무지게 보고

 

 

철원 평화전망대를 나와

 

 

 

 

다시 모노레일타고

 

 

 

 

평화전망대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전망대 주차장  앞 마당에 전시된 탱크로 평상시에는 남북한의 대치 상황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DMZ 평화안보 관광  코스는 제2땅굴 - 평화전망대  월정역사 코스로 이어지는데  2땅굴과  평화전망대를 보고 DMZ 평화안보 관광  코스 마지막으 월정역사 를 보기 위해 아까와 같이 선두 차 인솔하에 출발 시간에 맞추어  차량 대열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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