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충청도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Largest Rooftop Garden)'으로 등재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코스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어진동)
꽃돼지.
2025. 4. 24. 15:05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Largest Rooftop Garden)'으로 등재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25. 4. 24.
2025. 4. 23, 가배 테마여행과 함께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15개의 청사 건물을 연결한 전체 길이 약 3.6㎞, 면적은 축구장 11개를 합친 크기인 7만 9194㎡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 중 1코스 1.4km, 여러 정부 부처가 위치한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하게 65ha 면적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세종수목원, 그리고 예쁜 철쭉과 꽃잔디로 사찰을 이쁘게 가꾸고 있는 공주 금강사를 보며 봄 꽃과 녹음을 즈긴 힐링 여행길이다...
오늘 첫번째 여행지로 2016년 5월 25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Largest Rooftop Garden)'으로 등재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15개의 청사 건물을 연결한 전체 길이 약 3.6㎞, 면적은 축구장 11개를 합친 크기인 7만 9194㎡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으로 향해본다...
정부세종청사 안내실 도착이다.
관람 기간• 봄: 3월 1일 ~ 6월 15일• 가을: 9월 1일 ~ 12월 15일
관람안내
- 평일· 주말 : 일 3회(10:00, 13:30, 15:30)
- (1코스) 6동→1동, 10:00 / (2코스) 6동→13-1동, 13:30 / (3코스) 11동→15동, 15:30
관람신청 : 네이버 사전예약 (50명 / 회) 및 현장접수 병행
※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 필수 관람동선 (소요시간 90분)
정부세종청사 안내실 접수 후 6동 종합안내동 - 승강기 (44.45 호기) - 2층으로 이동한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15개의 청사 건물을 연결한 전체 길이 약 3.6㎞, 면적은 축구장 11개를 합친 크기인 7만 9194㎡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이다. 정부세종청사 건축의 바탕이 된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에서 지향한 ‘평평함의 도시, 소통하는 도시, 친환경적인 도시’를 구현하고자 수직적인 구조를 탈피하여 열린 시야와 수평적인 구조의 옥상을 조성하였고, 조선시대에 성곽을 돌며 성 안팎을 둘러보는 순성놀이 개념으로 설계했다. 옥상정원에는 식물 187종 108만 본을 식재하였고, 허브원과 약용원, 유실수· 베리원, 넝쿨 터널 등 테마별 공간이 있으며, 계절에 따른 수종을 심어 사계절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기네스 등재 기념비와 세종호수공원과 대통령기록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무궁화로 만든 대형 태극기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경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아울러, 세종청사 옥상을 약 1㎡ 가량의 흙을 채워 조경구역으로 조성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차단하여 연간 14억 원의 냉난방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1구간 : 10:00~11:30 (6동 → 1동, 1.4km 소요시간 90분
관람동선 (1코스) 1 ~ 6동 관람 : 6동 종합안내동 → 승강기(44,45호기) → 1동램프(출구)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용모양으로 1코스 구간은 용의 머리에 해당되는 곳을 볼수있는 곳이다.
옥상정원에는 310종 144만본의 다양한 식물로 꾸며졌다.
관람 동선의 두드러진 특징은 성곽 둘레를 돌며 성 안팎의 경치를 구경하는 '순성놀이'라는 전통놀이에서 착안했다는 데 있다. 성벽 개념으로 설계돼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흔치 않은 곳이다.
옥상정원 관람은 구간별 각 1회씩(회차 당 90분) 하루 총 3회, 세종시 문화관광해설사와 숲 해설자의 인솔 관람으로 진행된다. 3개의 관람구간마다 특징이 있고, 계절이나 시간대별로 묘미가 달라져 찾을수록 더 찾고 싶은 명소다.
넝쿨터널
베리원
유실수원
태양광
4동
약용원과 다래터널
3동
오전 10시~11시 30분까지 방문이 가능한 1구간은 6동에서 시작해 1동까지 1.4km 구간이다. 약용원, 수국정원 등 다양한 주제의 공간이 조성돼 있다.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과 과일나무 열매를 만나게 된다.
벽면 녹화
3동이 보인다.
세계에서 아름다운 도서관 10위에 들어가는 건물이라 한다.
3동정원 포토 존
세종청사 옥상을 흙으로 채워 조성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차단해 연간 14억원의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으니 일석이조다.
옥상 정원에는 화장실 없고 중간에 나올수도 없으며 엄청 커서 지상정원인지 옥상정원이지 구분이 안간다.
2동
기네스 등재 기념비
15개 세종청사 건물을 공중다리 등을 이용해 하나로 이어주는 옥상정원은 전체 길이가 3.6km에 달한다. 크기가 8만8279㎡로 축구장 12개 면적이다. 2016년 5월 25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Largest Rooftop Garden)'으로 등재됐다.
태양광 시설
유실수원
옥상정원에 무궁화로 만든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여 다양한 경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1동 전망대에 오르면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같은 세종시 주요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인기가 많은 구간이다.
우측으로 보이는 대통령기록관
전망대 벽면녹화
2동 포토 존
생태연못과
석가산 까지
1구간 : 6동 → 1동, 1.4km 만 관람 하고
이곳으로 내려간다...
여기에 다양한 테마별로 정원을 꾸며 지루할 틈 없는 공간을 만들었다 . 분수대와 정자, 넝쿨터널 같은 다양한 포토 존이 자리해 사랑을 받고 있다.
옥상정원은 무료로 개방하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네이버 온라인 예약(회당 50명) 또는 당일 현장방문 접수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정부세종청사는 국가보안시설인 만큼 관람 당일에는 예약자와 현장 접수자 모두 신분증을 지참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옥상정원 내 식물 보호를 위해 물을 제외한 음료와 음식물은 반입이 제한된다. 반려동물 동반도 허용되지 않는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코스 출구로 나온다.
옥상정원 1코스 출구 1동 회전1문(서문) 옆 언덕에는 제비꽃밭 군락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