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페루 쿠스코 출발하여 볼리비아 라파즈 도착
꽃돼지.
2025. 3. 21. 09:26
페루 쿠스코 출발하여 볼리비아 라파즈 도착
2025. 3. 21.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지구의 반대편으로 떠나는 꿈같은 여정 남미의 유혹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16일을 '여행이지' 여행사와 함께 19명 일행 중 막내 여동생과 함께한 여행이다.
2025. 3. 4. 여행 4일 아침이 밝았다.
여행 4일째 아침 페루 쿠스코 xima cuzco 호텔에서 조식 후 9:15 호텔을 출발하여 쿠스코 공항에서 볼리비아 라파즈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쿠스코 공항으로 이동한다.
페루 쿠스코 xima cuzco 호텔에서 조식 후 9:15 호텔을 출발하여
쿠스코 공항에서 볼리비아 라파즈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쿠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먼저 쿠스코에서 라파즈로 가는데, 아비앙카 항공을 이용했다.
남미 항공이 백팩 관련 검사를 꽤 빡빡하게 한다고 해서 좀 쫄았는데, 다행히 우리는 다 통과되었다.
아비앙카항공 (AV) 수하물 23kg 1개, 기내용 10kg 1개
중식 공항 간단식 후 페루 쿠스코에서 2박을 지낸 뒤, 이제 볼리비아 라파즈로 가는 일정이다.
볼리비아 비자 진행시 필요서류는 비자대행료 US $ 110과 구비서류는 여권, 여권용 사진 2매와 카드 앞뒤 복사분을 준비해서 페루에서 전날 미리 받아두었다.
체크인 할 때 볼리비아 비자를 확인했고, 세관검사를 위해 큐알코드로 접속해서
세관검사를 미리 끝내놓으라고 해서 어렵지 않아 마지막에 큐알이 나오는데 캡쳐해 놓은 뒤 입국할 때 보여주면 끝 ~
볼리비아로 보내줄 아비앙카(AV)
AV105 12:05 쿠스코(CUZ) 출발
아비앙카의 내부는 꽤 좁긴했는데 비행시간이 얼마 안 되니까 그냥 참고갈만 했다.
코스코에서 라파즈 가는 비행기에서 보는 안데스 산맥이 기가 막힌다.
비행기 타고 1시간쯤 지나가는 길에 티티타카 호수를 지나는데 무슨 바다 같은 호수가 있어서 신기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티티카카 호수 풍경이 이렇게 놀라울 수가 없다.
티티카카호수는 정말 크다.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로 가는 길 상공에서 만난 티티카카호수는 흡사 바닷가 모습과 비슷했다. 멋진 호수 하나가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발 약 3,800m에 위치한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있는 호수라고 한다. 고지대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라니~
호수 구역이 사라지고 라파즈가 가까워질 무렵 비행기창 밖으로 넓은 들판이 바라다보인다...
쿠스코 공항에서 아비앙카항공 12시 05분발 출발하여 약 1시간 10분 걸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 14시 15분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