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pic 호텔 주변 산책

꽃돼지. 2023. 12. 12. 07:29

괌 pic  호텔 주변 산책

 

 

2023.    12.    12.

 

  

2023. 12. 5 ~  10,   5박 6일 일정으로   큰 딸과 사위. 두손녀 등 큰 딸 가족4명과 작은 딸과  나 이렇게 6명이 함께한 부산 →  괌  여행이다.     

 

12.  7.  괌여행 3일째 아침을 맞아  첫번째 일정으로   pic  호텔 주변을 산책해 본다....

 

어제 종일 물놀이로 애들은 꿀잠자는 시간 6:20  호텔을 나와   pic  워터파크를 지나 투몬만을 걸어 거버너조셉 플로레스 해변 공원과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앞까지 갔다가 다시  pic  호텔로 돌아오는 1시간 소요의 산책 길이다....

 

 

 

 

 

 

pic  호텔 슈페리어룸에서  6:20에 나와

 

 

 

 

 

 

 

이른 아침이라 한적한 pic  호텔 워터파크를 한바퀴 돌아

 

 

 

 

 

 

 

 

 

 

pic  호텔 워터파크와 연결된 투몬만으로 나온다...

 

 

 

 

어제  스노쿨링이랑 카약을 즐기던  이곳은 한적하니 참 좋다.  부지런한 몇사람은 벌써 물속에 들어가 있다...

 

 

 

 

 오늘 내가 다녀올 산책 종점인 힐튼 괌 리조트 & 스파가 바라다 보인다.

 

 

 

 

 

 

 

참 고요한 투몬만이다.

 

 

 

 

 

 

 

 

 

 

점점 가까워 지는 힐튼 괌 리조트 & 스파와  괌 이파오 비치

 

 

 

 

 

 

 

 

 

 

괌 이파오 비치에 도착한다.

 

 

 

 

이름모를 이쁜 꽃이 모래사장 한쪽을 차지하고 있다.

 

 

 

 

괌 이파오 비치의  I  love Ypao 조형물에서 이런 아침 산책나온 부지런한 한국인에게 부탁하여  인증샷도 남겨본다...

 

 

 

 

 

 

 

수산자원의 번식 보호 또는 다른 어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업을 금지하는 일정한 수역. 티몬해변 금어구역 이다.

 

 

 

 

06:28  아침 바다가 참 이쁘다...

 

 

 

 

 

 

 

맘껏 이파오 해변 바다에서...

 

 

 

 

 

 

 

 

 

 

 내가 걸어온 PIC와 퍼시팩 아일랜드 클럽이 보인다.

 

 

 

 

 

 

 

이파오 해변과 맞닿은 거버너조셉 플로레스 해변 공원과  조금 떨어진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낮에는인파로 북적거렸을 이곳  지금은 너무 조용하니 이파오 해변의 물색도 정말 에술이었다.

 

 

 

 

여기서 만난 저 유명한 G.U.A.M 이라는 글자들 ~

파아란 하늘과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디맑은 바닷물을 배경으로 괌 여행 왔다면 인증샷 한방 남겨주기 딱 좋을듯 하다.

 

 

 

 

 

 

 

 

 

 

괌은 진짜 어디를 가나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웬만한 곳에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기 때문!     이파오 해변도 앞에 이렇게 널찍한 주차 공간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차를 하면된다.

 

 

 

 

거버너조셉 플로레스 해변 공원  광활한 잔디밭,  그 잔디밭 위에 띄엄 띄엄 지붕이 있는 쉼 공간이 있었다.

 

 

 

 

한가했던 잔디밭

 

 

 

 

 

 

 

공원에는 닭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있어 참 신기했다...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그늘진 곳도 많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면서 모든 게 완벽했던 곳 !

 

 

 

 

여기에서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진짜 괌에서 잊지 못할 순간 중 하나다.   낮에는 이곳에서 스노쿨링도 많이 한다고...

 

 

 

 

프르미에르 꽃

샤넬넘버 5' 향수의 주 원료로 쓰이는 꽃으로  은은한 향이 일품이다...

괌 곳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목련꽃과 같은 질감의 꽃으로 큰 나무에 열린다.

 

 

 

 

 

 

 

독특한 꽃나무

 

 

 

 

꽃도 참 독특하다.

 

 

 

 

 

 

 

거미가 나무잎을 깔아먹고 있네...

 

 

 

 

괌 이파오 비치에서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방향 바닷가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아래 이곳까지 오니 길이 막혀 더 이상은 갈수가 없어 이곳에서 돌아가기로 한다...

 

 

 

 

 

 

 

역시 괌은 화산으로 생겨난 섬이라느게  느껴지는 바닷가 구멍둟린 돌들 ~

 

 

 

 

괌 해변답게 에메랄드 물빛 ~

 

 

 

 

 

 

 

 

 

 

 

 

 

 

 

 

게 구멍이겠지?

 

 

 

 

괌 이파오 비치를 지나

 

 

 

 

PIC와 퍼시팩 아일랜드 클럽을 지나

 

 

 

 

pic  호텔  워터파크와 연결된 투몬만으로 돌아와   워터파크 장을 다시 한바퀴 돌아본다...

 

 

 

 

 

 

 

한낮 붐비된 pic  호텔  워터파크랑은 많이 다른 얼굴이다...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는 워터파크는 조금 외로운 모습이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작은 딸과 나는 호텔 조식으로 식사하고  쉬고 있으니 늦잠자고 일어난 큰딸 가족은  아침 거르고  짐을 정리 후 다 함께  점심 식사 후 

 

 

 

 

2박한  PIC에서 체크 아웃 후  로비에 짐을 마껴두고 시내로 쇼핑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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