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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듯한 스릴 선사 포항 해상 산책길 '스카이워크(경북 포항 환여동)

꽃돼지. 2022. 6. 17. 09:20

영일만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듯한 스릴 선사 포항 해상 산책길 '스카이워크

 

2022 .   6 .   17.

 

2022.   6 .   16 .   작은 딸과 함께 영일만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듯한 스릴을 선사하는 포항 해상 산책길 '스카이워크'도 보고 갈매기 횟집에서 시원한 물회도 먹으며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여남항 등대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해상 산책길 '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스카이워크 관리실과 화장실도 있다.

 

 

 

 

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장애자나 노약자를 위한 에레베타도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영일만 북파랑길 구간이다...

 

 

 

 

 

 

 

 

경북 포항 여남동 일대에 바다 위를 걷는 산책길인 해상 스카이워크가 들어섰다.

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 해상 스카이워크는  2019년 5월 착공해서 2022년 4월 준공했다.

 

 

 

 

 

 

 

 

스카이워크는 해상에 바닥이 투명한 특수유리로 제작된 다리로 바다 위를 걸어 다니면서 체험하는 시설이다.

평균 높이 7m,  총길이 46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스카이워크"라고 한다.

구조물에 올라서면 영일만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착각이 들게끔 해 색다른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1.2m 깊이 자연 해수풀도 만날 수 있다.

 

 

 

 

 

 

 

 

 

 

 

 

 

 

 

 

 

 

 

 

 

 

 

 

 

 

 

 

 

 

 

 

 

 

죽천해수욕장으로 가는 해변 산책로

 

 

 

 

 

 

 

 

 

 

 

 

 

 

 

스카이워크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안 둘레길과 연결된다.   방문객은 둘레길을 통해 드넓은 바다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절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딸과 함께 영일만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듯한 스릴을 선사하는 포항 해상 산책길 '스카이워크'도 보고 갈매기 횟집에서 시원한 물회도 먹으며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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