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정엄마 산소에서

꽃돼지. 2019. 11. 19. 18:30

친정엄마 산소에서

  

  

2019.     11.    19. 

  

  

2019.   11.   16.  대구여동생이랑 고향 동네 엄마산소에 모이기로 한 날,   일찍 출발해서 산소 가기 전에  관수루, 낙단보와 생송리 마애보살 조사상을  들러본 후 동생들과 시간 마추어 도착한 엄마 산소에서 할아버지.할머니께 인사드리고 그리고 친정 엄마께도 인사드린다.   그리고 안계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같이 먹으며 편안히 쉬다가 14:00에  떠나 각자의 곳으로 돌아가며  나는 다시 금성면의 탑리 5층석탑과 인근 금성면의 사찰 수성사를  바삐 둘러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울 친정엄마 산소 주변에는 도라지꽃이 만발하고 국화가 만발해 있더니 지금은 겨울이라 조금 황량해 보인다.   엄마 산소에 도착하니 출발하면서 흐리던 날씨가 말짱하게 개인다.





엄마 잘 계셨나요?

늘 내마음의 고향 같던 내엄마 ~   좋은 곳에서 안 아프게 편안히 잘 지내시나요?








엄마 잘 계시다가 또 찾아 뵐께요...   엄마를 뵙고 가니 내맘이 한결 편안해져서 오늘 밤엔 왠지 잘 잘수 있을거 같은 기분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또 그리우면 이렇게 가끔 뵈러 올께요.  다음에 뵐러 올때까지 또 잘 계시고요 ~





할아버지.할머니께 인사드리고 그리고 친정 엄마께도 인사드린 후  그리고 안계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같이 먹으며 편안히 쉬다가 14:00에  떠나 각자의 곳으로 돌아가며  나는 다시 금성면의 탑리 5층석탑과 인근 금성면의 사찰 수성사를  바삐 둘러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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