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하나된다는 방비엥의 유러피안 거리와 재래시장
세계인이 하나된다는 방비엥의 유러피안 거리와 재래시장
2019. 9. 24.
작은딸과 함께한 라오스 여행으로 2019. 9. 19 ~ 9. 23, 5일간 여행이다.
2019. 9. 19. 라오스 여행 5일 중 1일 일정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하면서 젓갈마을 보고 방비엥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 후 롱테일보트 타기. 전신맛사지 받기. 유로피안거리와 재래시장거리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라오스 1일 일정으로 두번째는 방비엥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 후 롱테일보트타고 전신맛사지후 저녁식사 후 세번째 여행지로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인 유로피안거리와 재래시장 이다.
전신 맛사지 후 저녁을 먹고 인근의 걸어서 인근의 유러피안 거리를 가 본다.
유로피안 거리 구경에 들며.....
유러피안 거리는 방비엥의 유명한 여행자 거리이다.
거리에서 신발도 안 신고 너무 재미있게 말타기 놀이 중인 아이들....
제법 큰 건물이 보인다.
게스트하우스도 보이고
유로피안 거리
거대한 식당
방비엥의 대표적인 관광 스팟 중 하나 유러피안 거리
방비엥 샌드위치
큰 바게트 빵에 원하는 재료들을 넣어 만들어주는 일종의 바게트 버거. 방비엥 거리를 걷다보면 일자로 쭉 늘어선 이 샌드위치 노점을 볼 수 있는데 사실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다. 샌드위치 노점들 마다 한국어로 쓴 광고판들이 있다. 그걸 보며 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방비엥에 있는 동안 하루에 하나씩 먹어볼만 하다.
유명하다던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전 세계인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비엥의 대표적인 관광 스팟 중 하나이다. 레스토랑과 각종 펍, 베이커리 등이 몰려 있는 곳으로 라오스의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밤낮없이 북적거리고 먹을거리, 놀 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유러피언 거리를 즐겨 본다.
방비엥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자거리에는 펍들과 노점이 즐비해있어 맥주나 칵테일, 맛좋은 길거리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세계인이 하나가 된다는 라오스의 거리, 유러피안 거리의 야경
세계인이 하나가 된다는 라오스의 거리
유러피안 거리의 야경
이제 방비앵 으로 향해본다.
주로 유럽 관광객이 붐비는 방비엥 재래시장의 밤 풍경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본다...
별 살것은 없어 눈으로만 구경해 본다...
코코넛 쿠키
라오스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바게트 샌드위치
코코넛 샌드위치
라오스에서 반드시 먹어 봐야 할 것이 코코넛 샌드위치라고 하는데 저녁먹고 움직이니 별 생각없어 만드는 것을 구경해 본다.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기념품 파는데도 기웃거리고
서서히 밤이 깊어가서 방비엥 재래시장에서 나와 화물차를 개조해서 만든 송테우 타고 방비엔 그랜드 리버사이드 호텔로 돌아와서 내일의 더 멋진여행을 위해 휴식을 하며 라오스에서의 첫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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