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충청도

정부세종청사와 대통령기록관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꽃돼지. 2016. 5. 17. 14:30

 

 

정부세종청사와 대통령기록관  

 

2016.   5 .    17.

 

 

2016.  5.   12.   포항농협 주부대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베어트리파크로 봄 나들이 하러 간다.  7시에 출발하여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착하니 10:50이다.  

베어트리파크를 보고 식사 후 14:30 출발하여 정부시종청사와 대통령기록관을 보러 간다.

 

 

 

 

 

정부세종청사 앞의 호수 공원

 

 

 

 

정부세종청사(政府世宗廳舍, Government Complex Sejong)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내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정부 청사이다. 16개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공무원 1만3,000명이 근무하게 되는 정부세종청사의 관리는 대한민국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 소속의 세종청사관리소에서 담당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舊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종촌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대통령기록관은 건물 모양이 특히한 걸로 유명하다. 

임금의 옥쇠를 보관하는 상자를 모디브로 만든 건물이라고 한다. 건물 모습은 낮시간보다 야간에 더욱 멋지다고 한다.

 

 

 

건물은 지상 4층. 지하2층으로 주변에 부속 건물도 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 휴관하는데,  입장료는 무료라 한다.

 

 

 

 

 

 

 

 

 

 

 

 

 

 

 

 

 

 

 

 

 

 

 

 

 1층 로비 안쪽으로 대통령이 타시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다.

 

 

 

 

 

 

 

 

 

 

1층 대통령의 전당이다.

우리나라의 역새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전시관인데,  음영을 이루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각 대통령의  업적을 한글로 담아 놓은 멋진 전시공간이다.

 

 

 

 

 

 

 

 

 

 

1층에서 에레베타를 타고 4층으로 바로 이동하도록 동선이 짜여져 있다. 

 

 

 

 

4층에는 대통령의 역사와 역할에 관한 전시물이 전시되 있었다.

 

 

 

 

 

 

 

 

 

 

 

 

 

 

 

 

 

 

우리나라 태극기와 육,해,공군기, 그리고 해병대기 이다.

 

 

 

 

 

 

 

3층의 대통령 체험관(대통령의 열정을 만나다)

 

 

 

 

 

 

 

접견실이 멋지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대표인 만큼 각국의 정상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여러가지 선물을 받으셨다...

 

 

 

 

 

 

 

 

 

 

 

 

 

 

 

 

 

 

 

 

 

 

 

 

 

 

 

 

 

 

 

 

 

 

 

 

 

 

 

 

 

 

 

2층 대통령 자료실이다.  대통령이 각계 가층의 사람들과 찍은 사진을 가깝게 볼 수 있게 전시해 놓았다

 

 

 

2층에는 기념품도 판매한다.

 

 

 

 

 

 

 

 

 

 

 

 

 

 

다시 1층 로비로 내려온다.

 

 

 

 

 

 

 

 

 

 

날씨조차 화창한 봄날에 온통 대지가 활짝 웃고 있는 날,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보낸 오늘 하루도 멋지게 행복한 여행이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