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문경 송어회 먹으러...

꽃돼지. 2015. 1. 18. 08:40

문경 송어회 먹으러...

 

2015.  1.   18.

 

 

2015.  1.   17. 남편 친구 4부부가 상주시 은척면의 지인 친구댁에 민물고기 잡아먹으러 가서 민물고기 매운탕에 조림에 맛나게 먹고 저녁에 인근의 문경시 농소면에 있는 송어 양식장으로 송어회 먹으러 갔다..

바다 생선회에 익숙한 포항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민물고기 송어회를 난생 처음 먹어보았다....

 

 

 

 

 

 

 

 

 

 

 

 

 

 

 

 

 

 

 

 

 

 

 

 

 

 

 

 

 

 

 

 

 

 

 

 

 

 

 

 

 

 

 

 

 

 

 

 

 

 

 

 

 

 

 

 

 

 

 

 

 

 

 

 

 

 

 

 

 

 

 

 

 

 

 

 

 

생선이 쫄깃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도 있어 먹을만은 했는데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다...

 

 

 

남편들 덕에 맛난거 잘 먹고 하루 휠링할수 있었던 주말이었다....

 

 

 

 

 

 

 

그 숱한 사람들과 그 숱한 세월 속에서 그들과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우린 어느 만남이라고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남의 가슴에 꼭꼭 간직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린 모두 아낌없는 노력을 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