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해수욕장의 친선 화합 경기
신도회 임원 MT 진하해수욕장의 친선 화합 경기
2014. 7. 1.
2014. 6. 29. 08:00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포항도량"에서 신도회 발족 후 임원 MT를 부산 기장의 장안사와 간절곶을 가기 위하여 관광 버스를 타고 우리절에서 출발한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화합. 단결로 포항도량의 결속을 다져 달라는 도현 주지스님의 법문를 들으며 기장으로 향한다.
원효성사의 혼이 깃들어 있는 부산 기장 장안사
를 보고 요석공주와 함께 거닐던 대나무 숲길에서 향기로운 바람내음도 맡은 후 간절곶을 거쳐 진하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식사하러 진하해수욕장의 뒷골목을 누비며 식당으로 향한다..
가는 길목에는 정원들이 한결같이 예쁜 집들 많았다...
우리가 식사할 능소화와 담장, 한옥이 한데 어울려 참으로 예쁜 식당집의 모습이다...
식사 후 오후의 친선 경기를 진하해수욕장 솔밭 모래사장에서 실시했다...
먼저 발묶어 빨리달려 찹쌀떡 먹고 오기 게임이다..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던 ...
두번째 게임 윷놀이다...
혼자서 들기 버거운 윷...
명선도가 지척에 바라다 보이고 파도소리 철썩이는 진하해수욕장의 해송 아래 모래밭에서 한바탕 웃음꽃을 피우며 포항도량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는 게기가 되었다...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