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경북 경주시)
읍천항의 벽화마을과 주상절리
2013. 9. 22.
2013. 9. 21. 읍천항의 벽화마을과 주상절리릏 보러 딸과 함께 떠난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로의 여행이다...
읍천벽화마을
읍천항 풍경
주상절리
문화재청 공고 제2012-181호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경주 읍천 주상절리는 발달규모와 발달크기 및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 기 지정되어 있는 타 지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부채꼴 모양의 특이 주상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마그마가 냉각이 진행되면서 발달하는 기둥모양으로 주로 수직방향으로 형성된 바위들이다. 그리고 주상절리라 하면 제주도 해안의 주상절리, 그리고 산으로는 광주의 무등산의 입석대와 서석대가 떠 오르게 마련이다. 그런데 최근 발견되고 알려진 경주 양남면 읍천 주상절리군은 그 것들과는 다른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마그마가 다양한 방향으로 냉각이 진행되면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돼 있고, 특히 수평으로 부채꼴 형상을 한 주상절리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현상이며 더군다나 국내 유일한 주상절리의 형상이다.읍천의 주상절리는 그 형태의 다양성 등이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지질학적 등에 유용한 연구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큰 평가를 받고 있다.
부채모양의 누워 있는 주상절리
경주 읍천 부채꼴 주상절리-천연기념물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양남항구길 14-3)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 약 1.5km 해안에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가 나타난다.수직절리가 아니라 보기 드문 부채꼴 모양의 누워있는 주상절리다. 그 동안 군부대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 되었으나 얼마 전 초소가 폐쇄되고 군부대가 철수하였다. 경주시 양남면에서 울산시 북구 강동면까지 10여㎞에 걸쳐 10만 여평에 분포돼 있다.특히 해면에 드러난 부분 이외에 바닷속에 폭넓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름다운 주상절리
부채꼴 모양 주상절리와 주위에 누워있는 주상절리가 같이 있다.....
편안히 누워있는 부채살모양의 주상절리
여러가지 모양의 주상절리가 즐비한 전망대의 모습
주상절리의 돌층계같은 모습
바닷가로 나온 고래들의 모습을 한 주상절리
주상절리길의 전망대
바위 위에 힘겹게 붙어있는 저~ 소나무
동해안 해안 절경
살아 숨쉬는 바다
동해 풍경
자연의 아름다움은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오묘함을 전해준다...
읍천의 주상절리는 오늘도 변함없이 바다와 사랑을 속삭인다.
특이한 해변 검개 반짝이는 조약돌에 부서진 하얀 파도들이 소리내어 토해내는 주저리 겹쳐져서 주상절리가 된 해변
검푸른 파도가 아름답게 부서지는 동해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저 멀리 먼 바다에서는 오징어배의 불이 서서히 켜지고....
점점 오징어배의 불빛은 더욱 밝아지고....
둘레길에서 바라본 읍천항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 연상된다.....
읍천항은 이렇게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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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벽화마을
주상절리
문화재청 공고 제2012-181호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경주 읍천 주상절리는 발달규모와 발달크기 및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 기 지정되어 있는 타 지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부채꼴 모양의 특이 주상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다.
멀리보이는 전망대를 당겨서....
주상절리는 마그마가 냉각이 진행되면서 발달하는 기둥모양으로 주로 수직방향으로 형성된 바위들이다. 그리고 주상절리라 하면 제주도 해안의 주상절리, 그리고 산으로는 광주의 무등산의 입석대와 서석대가 떠 오르게 마련이다. 그런데 최근 발견되고 알려진 경주 양남면 읍천 주상절리군은 그 것들과는 다른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마그마가 다양한 방향으로 냉각이 진행되면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돼 있고, 특히 수평으로 부채꼴 형상을 한 주상절리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현상이며 더군다나 국내 유일한 주상절리의 형상이다.읍천의 주상절리는 그 형태의 다양성 등이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지질학적 등에 유용한 연구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큰 평가를 받고 있다.
부채모양의 누워 있는 주상절리
경주 읍천 부채꼴 주상절리-천연기념물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양남항구길 14-3)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 약 1.5km 해안에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가 나타난다.수직절리가 아니라 보기 드문 부채꼴 모양의 누워있는 주상절리다. 그 동안 군부대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 되었으나 얼마 전 초소가 폐쇄되고 군부대가 철수하였다. 경주시 양남면에서 울산시 북구 강동면까지 10여㎞에 걸쳐 10만 여평에 분포돼 있다.특히 해면에 드러난 부분 이외에 바닷속에 폭넓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름다운 주상절리
부채꼴 모양 주상절리와 주위에 누워있는 주상절리가 같이 있다.....
편안히 누워있는 부채살모양의 주상절리
여러가지 모양의 주상절리가 즐비한 전망대의 모습
주상절리의 돌층계같은 모습
바닷가로 나온 고래들의 모습을 한 주상절리
주상절리길의 전망대
바위 위에 힘겹게 붙어있는 저~ 소나무
동해안 해안 절경
살아 숨쉬는 바다
동해 풍경
자연의 아름다움은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오묘함을 전해준다...
읍천의 주상절리는 오늘도 변함없이 바다와 사랑을 속삭인다.
특이한 해변 검개 반짝이는 조약돌에 부서진 하얀 파도들이 소리내어 토해내는 주저리 겹쳐져서 주상절리가 된 해변
검푸른 파도가 아름답게 부서지는 동해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저 멀리 먼 바다에서는 오징어배의 불이 서서히 켜지고....
점점 오징어배의 불빛은 더욱 밝아지고....
둘레길에서 바라본 읍천항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 연상된다.....
읍천항은 이렇게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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