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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하도 스테이션
    여행방/섬여행 2024. 7. 20. 12:55

    고하도 스테이션

     

    2024.   7.   20.

     

    2024.  7.  11 ~ 14 (3박 4일).  가족여행으로  함께한 진도 여행길이다...

     3박 4일 일정으로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편히 쉬며 진도를 둘러 볼 계획이다.   

     

    2024.  7.  13.  진도여행 네째 마지막 날   ~

    오늘은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나는 아침 산책 하고  충분히 늦잠자고 일어난 아이들과  10시에 늦은 아침을  먹고 체크 아웃하고 10:30  진도  쏠비치 리조트를 출발해 진도 입구의  명량해상 케이블카 & 해남 우수영 관광지.진도타워를  보고 목포로 이동해서   케블카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점심먹으며  좀 쉬어  포항으로 들어가서  저녁 식사하고 3박 4일 진도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2024.  7.  13.  진도여행 네째 날 세번째 일정으로 명량해상 케이블카 & 해남 우수영 관광지.진도타워를  보고 목포로 이동해서   케블카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점심먹으며  좀 쉬어  포항으로 들어가서  저녁 식사하고 3박 4일 진도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진도 여행오면 필수로 들려야 하는 장소인 진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해남에서 내려서 우수영 관광지 구경하고 진도타워를 보고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 서해 길목 울돌목 유속 11노트의 해류가 세차게 흐르는 해협, 해남과 진도 사이 폭 294m 해협을 잇는 다리 진도대교를 지나   목포로 이동한.

     

     

     

     

    고하도 스테이션  주차장 도착이다.   주차비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표 구매시 3시간 무료이다.  일요일인데도 주차장이 넉넉하다...

    고하도 승강장 주차장에서 200m쯤 가면 고하도  스테이션 이다...

     

     

     

     

    1층 로비를 지나...    로비인 1층에서 2층으로... 

     

     

     

     

    2층은  매표소(티켓발권,무인발권기)  /  안전홍보관  /  모유 수유실. 벌크 커피(카페)  /  편의점  /  마이더스 스낵  /  낙지촌 식당. 스마트 포토(포토서비스 & 사진액자)  /  4D VR체험관이 있는데  낙지촌 식당으로 향한다...

     

     

     

     

    낙지촌 식당 입구의  마이더스 스넥

     

     

     

     

     

     

     

     

     

     

    낙지촌에서  낙지비빔밥 4개,  돈까스 2개 주문하여  맛있게 먹고 쉬어간다...

     

     

     

     

    낙지촌 식당 창가 전경이다.

     

     

     

     

     

     

     

    안전홍보관

     

     

     

     

    2층에는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 모금도 실시하고 있다...

     

     

     

     

    인물화 그리기 공간도 있다...

     

     

     

     

     

     

     

    4D VR체험관에서 손녀 둘이서 체험을 한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  거기서 애들이랑 한참을 쉬어 본다...

     

     

     

     

     

     

     

     

     

     

     

     

     

     

     

     

     

     

     

     

     

    목포바다가 바라보인다...

     

     

     

     

    고하도  전망대도 보이고...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200m 내려가면 아까 주차했던 고하도 주차장이다.  

    케블카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점심 먹으며  좀 쉬어  포항으로 들어가서  저녁 식사하고 3박 4일 진도여행을  마무리 한다.

     

    우리의 일상은 매일 뻔한 것 같지만 사실은 너무나 정교하다.      

    빈틈없이 돌아가는 일상의 기계에서 조금 생긴 틈에 여행이 있기에 힘들게 얻은 틈을 충분히 누리겠다는 마음이 여행도 정교하고 빡빡하게 만든다.

    쏠비치 리조트에서 쉼을 누리고  쉬멍 놀멍  돌아 오는 차에 앉으면 그래도 쉼과 여행이 주는 달콤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무심하게 앉아 책을 읽거나 느리게 산책하고  가끔은 진도 여행지를 돌아보는게 전부인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일상의 틈을 풍요롭게 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같았다.    3박 4일 넉넉한 시간으로  다녀 온 풍성한 여행이 감사했다.

     

    늘 건강하게  내 옆에 있어주는 우리 가족,  늘 고맙고 감사하다.    더도 덜도 말고  쭉 ~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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