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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문내면 학동리 산 36 )
    여행방/섬여행 2024. 7. 20. 10:33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

     

    2024.   7.   20.

     

    2024.  7.  11 ~ 14 (3박 4일).  가족여행으로  함께한 진도 여행길이다...

     3박 4일 일정으로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편히 쉬며 진도를 둘러 볼 계획이다.   

     

    2024.  7.  13.  진도여행 네째 마지막 날   ~

    오늘은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나는 아침 산책 하고  충분히 늦잠자고 일어난 아이들과  10시에 늦은 아침을  먹고 체크 아웃하고 10:30  진도  쏠비치 리조트를 출발해 진도 입구의  명량해상 케이블카 & 해남 우수영 관광지.진도타워를  보고 목포로 이동해서   케블카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점심먹으며  좀 쉬어  포항으로 들어가서  저녁 식사하고 3박 4일 진도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2024.  7.  13.  진도여행 네째 날 두번째 일정으로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  자리한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 전시관은  우수영 관광지를 돌아보고 보기로 한다... 

    우수영 관광지를  구경하고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을 관람한다.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 전시관은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명량대첩에 대해 알리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곳이다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을역사의 산 교육장이자 호국을 주제로 한 관광지로 운영하기 위하여 우수영 관광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하였다.   명량대첩 해전 전시관의 건물 외형은 판옥선을 본뜬 건물이다.

     

     

     

     

     

     

     

     

     

     

    1층에는 난중일기의 명량해전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웰컴존이 있다.

     

     

     

     

     

     

     

     전시 공간은 크게 진입부인 웰컴존과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옥외공간으로 나누어지며 

     

     

     

     

    1층,   3층,  2층,  1층 순서로 관람한다.

     

     

     

     

    1층의 4D 입체영상관

     

     

     

     

     

     

     

    멋진 명량대첩의 승리를 가져다 준 이순신의 모든것을 이곳에서 눈으로 확인하며  명량대쳡 기념전시관을 둘러본다.

     

     

     

     

    명량해협은 1597년 9월16일 새벽, 해남군 송지면 어란포를 출발한 일본 왜선 130여척은 순류인 밀물을 타고 유유히 명량해협에 모습을 드러낸다.

    당시 이순신에게는 칠천량 해전에서 도주한 배설로부터 인수한 12척의 배와 이후 수선한 배 1척 등 총 13척의 배만 존재했다.

    그 적은 전선으로 대규모 적과 싸울 수 있는 곳는 우리나라 바닷길 중 가장  협소하고 물살이 빠른 명량혜협임을 이순신은 알고 있었다.

     

     

     

     

     

     

     

     

     

     

     

     

     

     

     

     

     

     

     

     

     

     

     

     

    1층의  거북선

     

     

     

     

     

     

     

    3층에는 세계의 해전사와 역사에 기록된 명량대첩, 시대별 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는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와 갑옷, 전투 상황을 재현한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3층을 보고  2층으로  내려간다..

     

     

     

     

     

     

     

    2층에는 노 젓기 체험과 그 당시 사용했던 무기류 등을 볼 수 있다. 

     

     

     

     

     

     

     

     

     

     

     

     

     

     

     

     

     

     

     

     

     

     

     

     

     

     

     

     

     

     

    건물 전시 공간 내부의 콘텐츠는 옛 역사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설정했으며 건물 형태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성을 느껴 볼 수 있도록 연출 구성했다.

     

     

     

     

     

     

     

     

     

     

     

     

     

     

     

     

     

     

     

     

     

     

     

     

     

     

     

     

     

     

     

     

     

     

     

     

     

     

     

     

     

     

     

     

     

     

     

     

     

     

     

     

    명량대첩해전사는 명량대첩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념관이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죽으려 하면 살것이요, 살려 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은 이렇게 외치며 대규무 적 앞에서 두려워하는 수군장병들을 독려,  필사적인 전투를 벌인다. 전투 중 물살이 조선수군에게 유리한 썰물로 바뀌자 대대적인 공세를 취하며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대파된 적 왜선 31척, 전항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적선은 무려 92척, 세계 해전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승이었다.

    임진왜란을 종식시키고 조선을 넘어 명나라까지 확대될 전쟁을 마감시킨 전투,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명량대첩이다."  (빌려온 글)

     

     

     

     

     

     

     

     

     

     

     

     

     

     

     

     

     

    명량대첩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념관인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을 나와  해남스테이션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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