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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0만 송이 물든 울산 태화강 꽃구경(울산시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154)
    여행방/울산 2024. 5. 17. 09:58

    6000만 송이 물든 울산 태화강 꽃구경 

     

    2024.   5.   17. 

     

     

    2024.  5.   15.   부처님 오신 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6000만송이 물든  울산 태화강 꽃구경.  울산 백양사 & 부산 기장 보림사에 들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보림사에서 맛있는 점심 공양 후 부산 기장 정관의 병산 저수지 둘레길도 걸어보고 부산 기장 정관 웟골공원 장미학습원 & 구목정 공원을 들려 장미꽃을 마음껏 보고 경주에 들러 '기와 메밀 막국수'에서 저녁 식사 후 포항으로 이동하는  꽃 마중 겸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여행길이다....

     

    오늘 첫 여행지는  6000만송이 물든  울산 태화강 꽃구경을 보러  울산으로 향한다...

     

     

     

     

     

     

    태화강에 붉은 양귀비꽃이 피어났다.   수많은 사람들이 도심공원에 꽃물결로 가득한 풍경을 보기위해 몰려든다.

     

     

     

     

    금영화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활짝 핀 봄꽃을 감상하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에 예쁜 꽃까지 있으니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다채로운 꽃이 지금 이 순간 태화강에서 피어난다.   이렇게 아름다운 안개. 양귀비꽃이 피었다.   지금 아니면 내년 이맘때쯤 되어야 볼 수 있기에...

     

     

     

     

     

     

     

     

     

     

     

     

    안개와 꽃양귀비의 모습이다.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져본다.

     

     

     

     

     

     

     

     

     

     

    바람에 양귀비꽃이 미모를 자랑한다.   날씨가  화창하여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꽃양귀비와 안개꽃  사이에 수레국화가 석여 피었다.

     

     

     

     

    꽃양귀비는 이번주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곳이다. 수많은 사람을 피해 다니기 성공하며 무진장 찍었다.   5월 17~19일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이맘때면 태화강변은 봄꽃과 함께 축제가 열린다.

    울산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연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모으고, 정원도시로서 울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태화강 봄꽃축제를 열기로 했다.

    ‘정원의 봄, 꽃으로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2만 8000㎡ 면적의 초화원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000만 송이의 꽃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조성된 지 2년 차를 맞이한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 정원에 핀 아름다운 꽃들도 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귀비꽃도 이쁘지만 하늘도 맑아서 어느 곳에서 찍어도 다 예뻤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등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참 이쁘고 특이한 나무라 관심이 갔다...

     

     

     

     

     

     

     

     

     

     

    징검다리도 너무 정겹다...

     

     

     

     

    태화강이 잘 보존되어 커다란 물고기가 유유히 돌아 다니고 남생이는 바위 위에서 일광욕을 한다.

     

     

     

     

     

     

     

    초록초록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태화강은 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되는 풍경이다.

     

     

     

     

     

     

     

     

     

     

     

     

     

     

     

     

     

     

     

     

     

     

     

     

     

     

     

     

     

     

     

     

     

     

     

     

    작약원으로 이동한다...

     

     

     

     

     

     

     

    작약원의 작약꽃의 매력에 마음을 빼앗긴다.

     

     

     

     

     

     

     

    모두다 꽃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작약꽃 색상이 요즘은 다양하다.   꽃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이 참 행복하다.

     

     

     

     

     

     

     

     

     

     

     

     

     

     

     

     

    작약꽃은 함박꽃이라고도 부르며 꽃말은 ‘수줍음’ 이다.

     

     

     

     

     

     

     

     

     

     

     

     

     

    유혹의 몸짓을 짓는 작약의 자태가 곱기만 하다.

     

     

     

     

     

     

     

    다들 꽃보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으로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이 피크닉을 하거나 산책하러 방문하는 곳이다.

     

     

     

     

     

     

     

    6000만 송이 물든 울산 태화강 꽃구경을 마무리 하고 부처님 오신날 봉축하러 인근의 울산 백양사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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