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동화 같은 공원 토피아랜드(경남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270-106, 창선면 지족리 588-1)

남해의  동화 같은 공원 토피아랜드

 

2023 .   6 .   3.

 

2023.   6.   1.  라온제나 테마여행과  함께했던 경남 남해여행으로 섬이정원 꽃길을 걷고

다양한 조각상을 만들어 놓은 동화 같은 공원 토피아랜드 정원을 보고 마지막으로 원예촌을 보는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섬이정원 꽃길을 걷고 11:30 섬이정원을 출발하여 중간에 경치좋은 곳에서 상추쌈과 통닭으로 맛난 점심과  디저트로 수박까지 먹고  토피아랜드 가까운 큰길가에 버스를 정차하고 미리 약속된 봉고차가 내려와 우리 일행을 태우고 1:40 남해 토피아랜드 주차장 도착하여 오늘 두번째 여행을  시작이다...

 

 

 

 

소형차량 한대만 와도 비켜가기 어려운 마을길을 통과해 난이도 있는 비포장도로를 통과하면 토피아랜드 주차장도 제법 넓다.

 

 

 

 

 

 

 

입구의 무인발매기

매표는 무인운영으로 계좌이체를 통한 입장료 확인 혹은 나무통에 현금 투입하면 된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청소년.경로 4,000원   5살 이하어린이  3,000원  남해군민 2,000원

운영시간은 4~9월 매일 09:00-19:00,   10~3월 매일 09:00-18:00

 

3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할인 가능하다.

 

 

 

 

남해 토피아랜드의   '토피어리'는 식물을 다듬어 여러가지 보기 좋은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작품을 의미한다.

남해 토피아랜드는 꽝꽝나무와 주목나무를 이상한 나라 엘리스처럼 다양한 식물 조각상을 만들어 놓은 동화 같은 공원이다.

 

 

 

 

 

 

 

 

 

 

 

 

 

정원 입구이다...

 

 

 

 

 

 

 

정원 입구 초입의 작품 '기차타고 출발'

 

 

 

 

12간지 中 쥐.  소.  호랑이

 

 

 

 

12간지 中  뱀. 말

 

 

 

 

‘추억의 발자국 만들기’는 나무판에 수없이 다녀간 사람들의 글귀들이 모여 있었다.

 

 

 

 

 

 

 

 

 

 마주보는 새

 

 

 

 

남해마늘

 

 

 

 

주먹

 

 

 

 

스머프

 

 

 

 

정원 예술 작품들...

 

 

 

 

큰얼굴 나무

 

 

 

 

 

 

 

공룡가족

 

 

 

 

 

 

 

푸른 남해 앞바다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그야말로 오션뷰 파크라고 할 수 있다.

 

 

 

 

 

 

 

바다동물

 

 

 

 

 

 

 

 

 

 

 

 

 

'리바와 둘리'라는데 둘리를 덜 닮은 둘리이다.

 

 

 

 

오몽 & 코코몽

 

 

 

 

정원 한가운데 우물도 있다.  아마 나무에 물을 공급하는 용도인 듯 ~

 

 

 

 

 

 

 

남해는 산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바다와 어우러져 어디를 찍어 보아도 한 폭의 그림이다.

 

 

 

 

 

 

 

정원 뒤로는 울창한 편백나무숲이 자리한다...

 

 

 

 

 

 

 

 

 

 

주차장 위로 사장님 사택과 휴식처이다...

 

 

 

 

 

 

 

 

 

 

걷는 걸음마다 느껴지는 포토존

 

 

 

 

 

 

 

 

 

 

 

 

 

 

 

 

재미있게 잘 다듬어진 토피어리 공원에서 낭만적인 피크닉을 즐겨보자.

 

 

 

 

 

 

 

 

 

 

 

 

 

 

 

 

 

 

 

맨발체험장으로 향해본다.

 

 

 

 

 

 

 

맨발체험장 입구이다...    맨발체험을 다하면 발을 씻을수 있는 곳도 있었다...

 

 

 

 

 

 

 

I love you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만끽하며 뻥 뚫린 바다를 내려다보니 너무 좋아서 자꾸 멍 때리 된다.   힐링 그 자체

 

 

 

 

 

 

 

 

 

 

몽환적인 분위기의 편백나무 숲

 

 

 

 

 

 

 

 

 

 

 

 

 

 

 

 

취사는 불가능하나 도시락을 준비해서 편백나무 숲 평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울창한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며 또한, 야생화와 상록수가 많아 4계절 내내 푸른 공원이며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도 많아 가족,  연인,  웨딩 또는 스냅 촬영 장소로도 더할 나위 없다.

 

 

 

 

 

 

 

 

 

 

 

 

 

 

 

 

피톤치드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숲에서의 행복한 시간

 

 

 

 

 

 

 

 

 

 

 

 

 

 

 

 

그렇게 1시간 가량을 쉬다가 ~

 

 

 

 

 

 

 

 

 

 

도로로 내려서서

 

 

 

 

 

 

 

 

 

 

 

 

 

 

 

 

1시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편백나무 숲. 피톤치드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숲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꽝꽝나무와 주목나무를 이상한 나라 엘리스처럼 다양한 식물 조각상을 만들어 놓은 동화 같은 공원도 나와 이제 오늘 마지막 여행지 남해 원예촌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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