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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포 가득한 거창 창포원(경남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남상면 월평리 2286-1)
    여행방/경상도 2023. 5. 31. 12:28

    창포 가득한 거창  창포원(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2023 .   5.   31.

     

    2023.   5.   30.   포항농협 농가주부 모임회에서  함께했던  거창여행으로  Y자형 출렁다리를 보고 굴국밥으로 점심식사 후 식당에서 20분 이동하여 창포 가득한 거창 창포원을 둘러보며  즐긴 힐링여행이다...... 

     

     

     

     

     

    작년 가을에 오고 두번째로 와 보는  창포 가득한 거창  창포원 도착이다...

     

     

     

     

    거창  창포원 주차장은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풍차 모양의 화장실도 이쁘다...

     

     

     

     

    자연에너지학습관

     

     

     

     

    아리미아 축제가 5.28일 끝이났다고 한다...    30일인 현재 축제 잔여물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었다.

     

     

     

     

    창포원 운영시간 : 매일 09:00~20:00

    - 열대식물원, 자연에너지학습관 : 09:00~18:00

    - 키즈카페, 북카페 : 10:00~18:00

    📍 휴원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

    - 수변생태공원은 이용 가능

    📍 이용요금 : 무료(키즈카페, 자전거대여소는 유료)

    📍 주차 : 전용 주차장 이용(1~3주차장, 다목적광장)

     

     

     

     

    이 조형물도 축제의 잔여물인 듯 ~

     

     

     

     

     

     

     

     좌측의 창포원 방문자센터와 우측의 열대식물원

     

     

     

     

     

     

     

     

     

    차량 3대 130명이 집결하여 기념사진 촬영 후

     

     

     

    건전소비 결의문도 다 함께...

     

     

     

     

    그리고 천천히 창포원 둘러보기...

     

     

     

     

      나리원에서 바라본 열대식물원과 루비너스

     

     

     

     

    샤스타데이지

     

     

     

     

     

     

     

    거창 창포원은 공원면적 424,823㎡ 규모로 축구장 66배 크기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다. 합천댐을 조성하면서 생겨난 수몰지역이지만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하천 수질도 보호하고, 관광자원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거창 창포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지금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거창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봄에는 100만 본 이상의 꽃창포가 아름다운 군락을 이루고, 여름철에는 연꽃, 수련, 수국이 절정을 이룬다.

    가을엔 국화와 단풍을 찾는 사람이 많고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145,200㎡의 습지 주변으로 억새와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4계절 내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합천댐 상류지역에 위치한 ‘거창창포원’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농림수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39억원을 투입, 꽃의 아름다움과 수질정화 기능을 겸비한 꽃창포를 주력으로 조성된 대표적 수변생태공원이다.

     

     

     

     

    가을이면 국화꽃아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지금도 국화를 키우는 중이다.

     

     

     

     

    창포원지방정원 등록 면적은 217,475㎡로 거창창포원의 일부이지만 향후 환경부 공모사업인 수변생태자원화 사업과 부산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제2창포원 조성사업이 마무리 되면 총 113만9,273㎡로 대한민국 최고의 수변생태공원 관광지로 탄생될 것이며, 거창군의 미래먹거리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지방정원은 경남 거창의 거창창포원,  경기 양평의 세미원,  전남 담양의 죽녹원 3곳이 있으며  지방정원 등록 후 3년이 경과 후 요건이 충족되면 국가정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고 한다.

     

     

     

     

    생태습지

     

     

     

     

    수변생태정원은 빼어난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생태정원으로 황강의 수질정화 제고, 홍수량 조절 기능 등  친수기능이 있다.

    4계절 관광테마로 구성·연출하여 연중 관람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수국길

     

     

     

     

     

     

     

     

     

     

    23 상반기 거창창포원 주민참여 정원 6점도 전시 중이다.

     

     

     

     

     

     

     

     

     

     

     

     

     

     

     

     

     

     

     

     

     

     

    그늘진 곳에 남아있는 노랑창포

     

     

     

     

    노란 창포는 거의 지고 보라색 창포는 이제 한창이다.

     

     

     

     

    수련원

     

     

     

     

     

     

     

     

     

     

    연꽃원

     

     

     

     

     

     

     

    국화원

     

     

     

     

     

     

     

    황강전망대

     

     

    황강 전망대 위에는 창포꽃이 피어났다...

     

     

     

     

     

     

     

    황강 전망대 09:00 부터 일몰시까지만 운행한다고 한다.

     

     

     

     

    황강전망대에서 바라본  황강주변 전경이다...

     

     

     

     

    수레국화는 이제 늙어 시드는 중이었다...

     

     

     

     

     

     

     

     

     

     

     

     

     

    5월에 한창 고왔을 작약도 아쉽다...

     

     

     

     

    여름에는 연꽃이 절정을 이루는 곳이다...

     

     

     

     

     

     

     

     

     

     

    봄에는 100만 본 이상 심어져 있다는 꽃창포를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연꽃, 수련, 수국.   가을에는 국화, 단풍.  겨울에는 억새, 갈대를...

    4계절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장미 정원

     

     

     

     

     

     

     

     

     

     

     

     

     

    장미원은 이제 조성해서 아직 자리를 못잡은 듯...

     

     

     

     

     

     

     

     

     

     

    이팝습지

     

     

     

     

     

     

     

     

     

     

    버들습지

    초록 초록한 길이 어찌나 이쁘던지....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중간중간 의자가 있어서 가만히 앉아서 셀카도 찍어보고...  친구랑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고...

     

     

     

     

     

     

     

     

     

     

     

     

     

     

     

     

     

     

     

    아이리스 정원

     

     

     

     

    5월이 되면 100만 본이 넘는 꽃창포가 습지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꽃창포 습지

     

     

     

     

     

     

     

     

     

     

    창포원은 꽃창포만 있는게 아니라 사계절 다양한 불거리가 풍성하다.

    거창 창포원은 봄에 벚꽃을 시작으로 5월이 되면 100만 본이 넘는 꽃창포가 습지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여름에는 연꽃과 수련, 수국이 절정을 이루고  가을에는 국화와 단풍, 코스모스를 즐겨 찾는 사람이 많고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145,200㎡의 습지 주변으로 억새와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4계절 내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통 푸르름과 꽃이다...   눈과 코가 호강하는 날~   머리까지 맑아진다.   이런게 행복이지...

     

     

     

     

     

     

     

     

     

     

     

     

     

      자연에너지학습관 앞을 지나

     

     

     

     

    열대식물원으로 향해본다...

     

     

     

     

    열대식물원은 아열대원, 지중해원, 선인장원, 난초원, 유실수원, 온대식물원으로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열대 식물 등이 190종 4,500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겨울철에도 푸르고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감상할 수 있다.

     

     

     

     

    열대식물원  입구의 포토존

     

     

     

     

     

     

     

     

     

     

    열대식물원의 거창 특산물 사과모형 포토존

     

     

     

     

     

     

     

     열대식물원에서 다양한 열대식물을...

     

     

     

     

     

     

     

     

     

     

    열대식물원의 식물들도 멋지다.

     

     

     

     

     

     

     

    열대식물원 1층을 충분히 둘러 보고

     

     

     

     

     

     

     

     

     

     

    이제 열대식물원 2층으로 올라가 본다...

     

     

     

     

    열대식물원 2층에서 내려다본 전경이다...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어 한 바퀴 둘러보고 나가니 방문자센터 구름다리로 이어졌다.   열대식물원과 옥상정원이 연결되어 있어 옥상정원으로 향한다.

     

     

     

     

     열대식물원과 옥상정원이 연결되어 있다.

     

     

     

     

    옥상정원은 방문자센터 옥상에 꾸며진 작은 정원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옥상정원의 다양한 모습이다.

     

     

     

     

     

     

     

    옥상정원의 포토존

     

     

     

     

     

     

     

     

     

     

     

     

     

     

     

     

     

     

     

     

     

     

     

     

     

     

     

     

     

     

     

     

     

     

    옥상정원에서 내려다본 전경이다.

     

     

     

    옥상정원에서 입구로 내려간다...

     

     

     

     

     

     

     

     

     

     

     

     

     

     

     

     

    입장 할때만해도 아리미아 축제 흔적이 남아 있던 것이 2시간 남짓 지난 사이 깨끗하게 철거되고 없다...

    포항농협 농가주부 모임회에서  함께했던  거창여행으로  Y자형 출렁다리와 창포 가득한 거창 창포원을 둘러보며  즐긴 힐링여행을 마치고 이제 포항으로 출발이다...... 

     

    요즘 여름이 시작이다.   아직은 봄꽃과 여름꽃이 교차하여 알록달록 고운 꽃에 눈길이 절로가고 감탄사가 흘러 나오는 지금에 거창 창포원에서 원없이 창포 꽃을 보고 느끼고 갈수 있어 넘 행복하다...

    이렇게 좋은 걸 보면 습관처럼 오늘도 건강히 낳아 주시고 잘 길러준  부모님이 또 떠오른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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