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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낭만이 있는 섬, 여수 낭도섬 낭도의 아침 펜션 3층 카페 드우붓(전남 여수시 화정면 여산길 111, 화정면 낭도리)
    여행방/섬여행 2023. 3. 17. 19:43

    사랑과 낭만이 있는 섬, 여수 낭도섬  낭도의 아침 펜션 3층 카페 드우붓

     

    2023  .  3 .   17.

     


    2023.   3.  15.  포스코 한마음  산악회와 함께했던 전남 여수 낭도  여행이다...... 

    낭도 입구의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낭만 낭도섬 둘레길 1코스를  트레킹 후 낭도해수욕장 근처의 카페에서 충분히 쉬었다 오는 일정이다...

     

     6:20 포항을 출발하여 휴게소 두군데 들리고 11:05 에 낭도 대형버스 주차장에 도착하여  낭만 낭도섬 둘레길 1코스  트레킹을 시작하여  낭도 대형버스 주차장 -  여산마을 - 낭도해수욕장 - 낭도방파제 - 신선대 - 천성대 - 남포등대 - 산타바해변 - 장사금 해수욕장 - 산타바 오거리 - 낭도중학교 (캠핑장) - 여수 낭도섬  드우붓 카페에 도착하여  출발시간 16:00에 맞춰 거리 .시간을 잊은채 그야말로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본다...

     

     

     

     

     

     

    낭만 낭도섬 둘레길 1코스  트레킹을 시작하여  낭도 대형버스 주차장 -  여산마을 - 낭도해수욕장 - 낭도방파제 - 신선대 - 천성대 - 남포등대 - 산타바해변 - 장사금 해수욕장 - 산타바 오거리 - 낭도중학교 (캠핑장) 을 거쳐 이곳으로 나오면...

     

     

     

     

    낭도의 아침 펜션 3층에 있는 

     

     

     

     

    바다전망 루프탑 카페 여수 낭도의 앞바다를 품고 있는 카페 드우붓(DE UBUB)올 향해본다...

     

     

     

     

     

     

     

     

     

     

     

     

     

     

     

     

     

     

     

     

     

     

     

     

     

     

     

     

     

     

     

     

     

     

     

     

    펜션 3층에 위치한 드우붓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엘레베이터 없음)

     

     

     

     

    아침의 이름을 지닌 펜션 3층에 위치한  카페 드우붓

     

     

     

     

     

     

     

     

    카페에 들어선 순간 시선 강탈...   

     

     

     

     

     

     

     

     

     

     

     

     

    낭도 둘레길을 가는 길목에 위치한 낭도 카페 드우붓.  낭도의 아침의 이름을 지닌 펜션과 함께 운영이 되고 있는 작은 카페다.

     

     

     

     

     

     

     

     

    드우붓 카페 메뉴이다.

    영업시간

    - 매주 화요일 휴무

    - 월, 수,목,금 12:00 - 17:00, 토,일 09:00 - 18:00

     

     

     

     

     

    각종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보틀 음료, 조각 케이크, 쿠키 마들렌을  판매하고 있다.

     

     

     

     

    낭도 자체가 드라마에 나오는 작고 예쁜 바닷가 마을이었는데, 카페도 발리 느낌 + 완벽한 오션뷰라 너무 예뻤다.

     

     

     

     

     

     

     

     

    통창 오션뷰로 각각 다른 테이블 의자 배치 해가 잘 스며든다.

     

     

     

     

     

     

     

     

    예쁜 카페 사장님...  양해를 얻어 촬영을 했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1,  따뜻한 아메리카노 1,  딸기 생과일 쥬스 2를 시켰다...

     

     

     

     

    파란 하늘, 푸른 바다, 통창 창가 자리는 못 참지...

     

     

     

     

    내부는 아담하고 작은 편이다 .  하지만 한눈에 보이는 바다 뷰

     

     

     

     

     

     

     

     

     

     

     

     

    오션뷰는 언제 봐도 조타 ~   이 봄 날씨에 딱이다.   5성급 호텔 부럽지 않다.

     

     

     

     

     

     

     

     

    카페는 온통 봄꽃으로 가득차 너무 예쁜 곳이었다...

     

     

     

     

     

     

     

     

     

     

     

     

    3층 카페 야외 마당에서 본 '낭도의 아침' 펜션의 또 다른 펜션

     

     

     

     

    3층 카페 야외 마당에서 본 카페 드우붓

     

     

     

     

     

     

     

     

     

     

     

     

     

     

     

     

    액자같이 멋진 세로로 난 창을 따라 계단을 올라 옥상 층의 루프탑으로 향했다.

     

     

     

     

    3층 위에는 루프탑이 있다.  뭐지 여기 너무 멋지잖아?  멋진 루프탑 등장, 3층의 통창에서 본 것보다 훨씬 멋진 곳이었다.

     

     

     

     

    야외 테라스,  이 봄날  따듯한 햇살 맞기 좋다 사방팔방 막힌곳 없이 뚫려있다...

     

     

     

     

    요기가 포토존,  예쁜카페를 나에게 내어준 하늘은 너무 예쁜 날씨를 선물로 주었다...

     

     

     

     

     

     

     

     

    루프탑에서 바라본 오션뷰의 모습

     

     

     

     

     

     

     

     

     

     

     

     

     

     

     

     

     

     

     

     

     

     

     

     

     

     

     

     

     

     

     

     

     

    루프탑 공간도 모두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책 한 권 가져가서 지겨울 때까지 읽으면 너무 좋을 곳 ~

     

     

     

     

    루프탑에서 3층 카페로 내려선다...

     

     

     

     

    도시 근교의 카페들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들을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 구경을 온 건지, 카페를 온 건지 모르겠는데 드우붓은 아직까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너무 쾌적하고 여유롭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인 것 같다.

    그곳에서 그렇게 한참을 쉬다가  16:00 낭도 대형주차장에서 출발할 일행들과 시간을 맞추어야 하기에 일어나기로 한다...

     

     

     

     

     

     

     

     

     

    그리고 낭도 대형주차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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