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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해양파크 휴게소(부산 강서구 거가대로 2571 , 천성동 산 255-1 )여행방/부산 2018. 3. 26. 17:17
가덕 해양파크 휴게소
2018. 3. 26.
2018. 3. 25 . 사돈들 8명과 함께한 통영 여행길에 올랐다가 들러본 가덕 해양파크 휴게소 여행 이다...
포항에서 출발해서 사돈 8명이서 깔깔거리며 12승 스타렉스 대여차에 함께 타고 포항.울산 민자고속도로 - 울산 경부고속도로 - 거가대교 – 거제도로 가기 위해 부산 신항만 옆의 고가도로를 울라간다.
신항만 옆의 고가도로 위를 달리면서 바라본 신항만 모습이다....
부산 - 거제간 고속도로 요금소도 지나...
가덕 해양파크 휴게소로 달려 간다..
해저터널 건너기 전에 있는 부산과 거제도를 이어주는 거가대교의 거제도 방면 휴게소 가덕 해양 파크 이다..
가덕 해양파크 휴게소 홍보전시관 꿈의 바닷길
휴게소 건물 옥상을 개방하여 전망대로 만들었다.
휴게소 뒤편으로 가보면 저 멀리 거가대교도 볼 수 있다.
가덕해양파크휴게소에서 바라 본 바다.. 정말 멋지다.
바다에 배가 많이 보인다.
휴게소 뒤편에는 부산과 거제도 사이에 훤히 보이는 바다의 전망이 볼만하다.
가덕 해양파크 휴게소 옆으로 큰 배가 지나간다.
줌으로 잡아본 종죽도-저도 구간 거가2 사장교
가덕해양파크 휴게소 뒤쪽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가덕해양파크휴게소 내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쉴 수도 있고 바다를 맘껏 볼수도 있다.
하부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저~~ 쪽에는 전망대 형식으로 정자가 세워져 있다.
휴게소 뒤쪽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
와우~ 멀리 거가대교가 눈에 들어오는데 경치 또한 최고이다. 에메랄드 바닷 빛에 맑은 하늘~ 너무 좋다.
왼쪽의 거가대교 해저터널 입구에서 오른쪽의 바닷 속으로 점점로 차들이 입구로 진입하고 있는게 보인다. 우리도 곧 지나갈 곳이다.
거가대교 해저터널 입구에서 오른쪽의 바닷속으로 점점 들어가겠지?
가덕해양파크 입구의 조형물
산책을 끝내고 출발 ~ 드디어 터널로 들어간다 ~
해저터널을 지나서
거가대교를 지나 부산에서 거제쪽으로 달려간다. 멋진 다리 !! 거가대교가 모습을 드러 낸다.
거가대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장목면과 부산 가덕도를 연결한 4.5km의 사장교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고 웅장하다. 주변의 바다경관도 좋다.
거가대교를 지나면서도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가 잘 보인다.
그렇게 거가대교를 나와서 거제를 거쳐 통영으로 달린다...
가까이 하고 싶지 않지만 살아 있는 동안 어쩔 수 없이 '동행'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스트레스'다.
아무리 낙천적인 성격일지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이 쌓여 병이 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 어떻게 그것을 해소하느냐가 관건이다. 가장 좋은 약 중의 하나는 역시 여행이다. 이번 떠남의 장소는 통영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비경이 늘어선 아름다운 섬 여행을 하며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리자........
다음 여행지 통영을 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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