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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자랑하는 묵호등대여행방/강원도 2017. 12. 12. 17:08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자랑하는 묵호등대
2012. 12. 12.
2017. 12. 10. 산빛어울림 산악회에서 강릉 노추산 모정의 탑길 다녀오다가 들른 묵호등대....
동해시 묵호동 산중턱에 위치(해발고도 67M)하고 있으며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자랑하는 묵호등대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등대의 조각상들 - 안택규 작가
1968년 제작된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감독 : 정소영)”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2003년 5월에는 이를 기념하여 “영화의 고향”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논골담길, 묵호등대 행복 우체통은 1년뒤 카드가 가는 우체동이다..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묵호등대는 휴게시설들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훤히 내려다 보이는 바다.. 물 색이 너무 예뻤다..
바다물이 맑아서 바다 속도 보이고..
묵호등대는 1963년 6월 8일 건립되어 처음으로 불빛을 밝혔다고 한다..
등대 내부로 오르는 게단은 미로 속으로의 여행길 이다..
좁은 등대에 올라 기념을 해본다..
등대 내부 유리로 바깥 풍경이 갈끔하지를 못하다..
동해항
뒤에 보이는 묵호항
등대에서 내려와 등대 앞 조형물 앞에 서 본다..
묵호 등대는 등대의 역할과 역사를 배울수 있는 등대 홍보관과 외부 소공원의 휴게시설 등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등대 앞 광장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위의 멋진 팬션...
동해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멋진 등대카페...
차 한 잔의 여유로움
묵호등대 앞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묵호항이 보이는...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등대 편션 옆으로 출렁다리가는 길이 있다...
출렁다리는 아가 유럽풍의 언덕위에 멋지게 있던 펜션에서 만든것이라 하며 '찬란한 유산' 드라마도 촬영햇었다고 한다..
묵호 등대를 내려와...
묵호항도 지난다..
황태덕장과
동해항의 대게도 보고...
다시 그렇게 다음 삼척의 여행지 삼척 천은사로 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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