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2675 , 근화동)
    여행방/강원도 2017. 9. 16. 10:02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2017.     9.    16.

     

      

    2017.   9.     12  . 포항농협 주부대와 함께한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도립 화목원,  강촌 레일바크 등 춘천 여행 으로...


    춘천 첫번째 여행지 소양강 스카이워크로 향한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2교와 소양강처녀상 옆에 자리한다. 공지천과 소양2교를 오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여행 중 들르기 편한 위치다소양강스카이워크는 의암호 수변에서 호수 안의 '쏘라기상' 앞까지 이어진다.





    좌측에서 본 스카이워크





    춘천 마스코트들과 함께..








    소양강처녀상






    아래의 작은 버튼을 누르면 소양강처녀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다.










    높이 7미터의 소양강 처녀상 앞에 소양강처녀 가사와 음계가 있는 노래비가 있다.

















    우측에서 본 스카이워크





    소양강스카이워크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비치된 덧신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 유리 보호를 위해서다.





    스카이워크란 높은 지대나 물 위에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구조물을 설치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감을 느끼게 하는 시설을 일컫는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자리하고 있다전체 길이 174m, 그 중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 시설이다. 바닥은 특수 강화유리 3장을 겹쳐깔아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있고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고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상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전체 174m 중 투명 유리 구간이 156m 로 국내 스카이워크 중에서는 가장 길다고 한다.

    바닥의 강화유리는 1.2cm 짜리 3장으로 유리 사이에 특수접착 물질을 넣어 강도를 높이고   당 하중은 0.7t 으로 일시에 전체 구간에 6800명까지 수용할 정도로 튼튼하다고 한다.









    수면 위 7m 가량 높이로 투명한 보행구간이 설치되어서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과 짜릿한 스킬을 체험할 수가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있고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입구 스릴감을 만끽하고 싶다면 바닥이 훤히 내다보이는 다리 중앙부로 걸어가자. 스릴감을 만끽하고 싶다면 바닥이 훤히 내다보이는 다리 중앙부로 걸어가자.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마련되어 있다.


































    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상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









     끝 지점 쏘가리 조각상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다.






























    스카이 워크 입장시에는 유리 보호를 위해서 신발에 덧신을 신어야 한다.






    춘천의 새로운 명물인 소양강스카이워크가 201678일 정식 개장했고 연말까지 무료 개방하였다.

    20171월 부터는 유료 입장이라고 한다.

    운영 시간은 먼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이고 계절에 따른 조정 중이다.

    입장료는 어린이 1000원,   청소년 1500원,   어른 2000원이며 춘천시민은 50% 할인이다.







    스카이워크를 걷는 사람들의 반응은 저마다 다르다다리가 후들거린다며 난간을 잡고 조심히 발을 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아무렇지 않게 바닥을 내려다 보며 짜릿함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스카이워크 걷기가 두려운 사람은 다리의 양쪽 사이드를, 스릴감을 즐기는 사람은 중앙을 이용하자. 사이드 쪽에는 다리를 지지하는 관이 지나고 있어 바닥이 바로 내려다보이지 않는다. 심리적으로 좀 더 안정적이다. 스카이워크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바닥이 훤히 내다보이는 중앙부로 걸어가면 된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야간에도 매력적이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불을 밝혀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소양2교와 어우러져 춘천의 야경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절기에는 오후 11시까지 조명등이 켜진다니 기회가 주어지면 야간에 한번 와 보고 싶다.. 



















    소양강 처녀상과 스카이워크를 둘러 보았다.

























    우측에서 본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입구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휴식 공간 옆 사랑의 열쇄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2교 옆에 위치한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 조각상을 보고 나와서 강원도립화목원으로 향한다...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