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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학정 (강원도 고성군)여행방/강원도 2011. 10. 17. 16:40
천학정
2011. 10. 17.
2011. 9. 18. 통일전망대 가면서 들러본 천학정.....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77번지에 위치한 천학정은 서기 1931년에 한치응(韓致鷹)의 발기로 최순문, 김성운과 함께 건립한 것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 구조로 지어졌다.
토성면과 죽왕면을 경계로 흐르는 문암천을 지나 1Km를 가면 교암리 마을 앞에 소나무가 우거진 조그만 산이 있는데 바로 이곳에 천학정이 있다.
동해바다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위에 건립되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며 남쪽으로 청간정과 백도를 마주 바라보고 북으로는 능파대(凌波臺)가 가까이 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는데 상하천광(上下天光) 거울 속에 정자가 있다하여 천학정(天鶴亭)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넘실거리는 푸른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 걱정이 일시에 사라지고 드넓은 동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이 고장사람들의 편안한 쉼터이기도 한다. 특히, 천학정의 일출은 가히 선경이라 할만하다.
소나무가 우거진 교암리 마을 앞의 조그만 산을 오르면 천학정이 있다.
멋스러운 바위와 조화를 이룬 천년송이다...
천년송
천학정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77번지에 위치한 천학정은 서기 1931년에 한치응(韓致鷹)의 발기로 최순문. 김성운과 함께 건립한 것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 구조로 지어졌다.
천학정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동해바다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기암괴석과 깍아지른듯한 해안절벽위에 건립되어 풍광이 아름다워 고성팔경에 선정된 곳이다.
남쪽으로는 천간정과 백도를 마주 바라보고 북쪽으로는 능파대(凌波臺)가 가까이 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넘실거리는 푸른파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근심걱정이 일시에 사라지고 드넓은 동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수 있으며 특히 천학정의 일출은 계절에 따라 가히 선경(仙境) 이라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드넓은 동해바다의 푸른물결이 끝없이 펼쳐진다.
가 도 (사랑바위. 흔들바위)
고래바위
부처바위
손 바위
오리바위
천학정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아담하다.
망월대
산책로 표시판을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소나무가 우거진 조그만 산을 내려오서 교암리 마을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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